2025 최신개정 데이터에듀 ADsP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 [부록] ADsP D-7 합격마법노트 - 무료 이론정복강의 포함 합격필수어플 데이터에듀PT 2025 ADsP 이용권 ADsP 합격 바이블 민트책 시리즈 12
윤종식 지음 / 데이터에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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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2025 최신개정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 이라기 보다는 ADsP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민트책' 이라고 아실 것 같은 책을 들고 왔습니다!


요 근래 계속해서 데이터 분석 쪽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이미 데이터 분석 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나, 이직 스팩 같은 걸 찾아보니까 다들 좋든 싫든 ADsP, SQLD가 있더라구요

물론 경력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경력이 뚝 하고 생기는 것도 아니고 비전공자들은 더더욱 자격증을 좀 더 준비하게 되는 것 같고, 경력이 있으신분들이라 해도 나름의 전문성을 보여준다는 목적으로 취득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일단 저는 비전공자+경력....이라고 하기엔 데이터분석 쪽은 아니여서 코딩테스트도 준비하고 있지만 공부하는 김에 자격증도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눈물)


그리고 아마 가까운 시일 내에 있는 ADsP 시험이 5/17일 쯤인 걸로 알고 있는데

후...후후 원래 시험은 몇 주 남겨놓고 하는 거 알고 계시죠?


심지어 민트책인 2025 최신개정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도 비전공자를 위한 4주 플랜도 있으니 그걸 활용해서 공부해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우선 처음 책을 넘겨보면, 앞서 말씀 드렸던 비전공자를 위한 4주 플랜을 비롯한 수험생의 특징을 고려한 스터디 플래너들이 있습니다.


비전공자/학부생/경력자로 크게 나눠서 플랜이 세워져있는 것 같은데

일단 저는 4주 플랜은 좀 애매한 시기이기도 하고 최근 회사일이 바빠서... 학부생 2주 플랜으로 한번 야무지게 끝내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물론 이게 자격증이라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것도 있겠지만, 자격증 앞에서는 솔직히 경력자라도 공부를 해야 하는거라... 단계별 스터디 플래너가 있다고? 너무 어려운 거 아니야?... 라기 보다는 4주플랜, 2주플랜, 1주플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약간의 복습 회독이랑 하루의 공부량을 좀 조절하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목차는 크게 3과목+기출문제 정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실 민트책이 유명한 건, 기출이 적중력이 높기 때문인데. 이전 스터디를 했을 때, 기출문제만 줄구장창 풀정도로 기출문제 퀄리티가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론서가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솔직히 가성비로는 기출을 열심히 돌리는게 답이라고 하는데, 자격증만 따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기출을 외우는 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출만 돌리는 스터디는 좋은 스터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터디방을 금방 나왔는데, 2025 최신개정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 이론서에는 따로 QR코드로 교재와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해주거든요. 물론 강의를 풀로 다 들으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이론서 > 문제 순으로 돌려보고 많이 틀린 부분의 강의만 들으면서 공부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모든 강의 다 완강하는 거 아닌가..ㅠㅠ



이론서 부분의 특징으로는 3가지가 크게 있는데, '개념+', '출제포인트', '비기의 학습팁' 이 있습니다. 사실 내용적으로 정리된 게 되게 깔끔해서 수루룩 읽기 좋더라구요


그래도 비전공자라서 그런지 좀 개념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추가로 검색해서 찾아보거나 그런식으로 공부를 하는데, '개념+'가 약간 대신 검색해주는 느낌으로 추가 설명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출제포인트' 같은경우야... 학습량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그걸 좀 가이드로 잡아주는 느낌이고, '비기의 학습팁'은 출제포인트+개념+가 섞인 느낌의 팁 인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론 > 핵심포인트로 기출문제 > 과목별 기출문제 정도로 구성되어있는데, 뒤에 기출이외에도 문제가 생각보다 많아서 시간만 좀 넉넉했으면 4주동안 차근히 공부하기에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문제푸는 곳에는 QR 강의인 줄 알았는데, 모바일 풀기 QR이 있더라구요. 솔직히 학생 때는 교재 들고 다니면서 직접 문제를 푸는 게 좋다고 생각도 했고, ADsP 문제는 cbt가 아니라 종이에 문제를 풀어서 제출하는 시험이라 직접 종이에 푸는 게 좋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직장다니면서...무거운 책 들고 다니기 힘들다보니 따로 사진만 찍어서 이동시간에 활용하는 게 좋더라구요,,, 확실히 요즘 사람들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제공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 외에 기출문제! ADsP는 따로 문제지를 가지고 올 수 없고 제출하고 나와야 하거든요. 그래서 기출을 풀기 위해서라도 문제집을 구매하는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스터디를 하더라고 민트책을 많이 사용하거든요. 그게 바로 이 기출문제 적중률이 높다는 점인데


“시간이 없으면 민트책 기출만이라도 풀어봐라!” 하는 후기가 있을 정도로 기출문제집 양도 상당하고, 최신회차 문제도 반영이 되어있어서 왜 유명한지 알 수 있을 정도 였습니다!


*본 게시글은 출판사의 서평이벤트에 참여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학습해본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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