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한 걸음 - 제임스 I. 패커에게 배우는 기독교 핵심 교리
제임스 패커 지음, 홍종락 옮김 / 복있는사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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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신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늘 어렵게만 생각했어요. 목회자나 신학생들이 공부하는 분야라고 여겼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언젠가 한 번은 제대로 공부해 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선뜻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 제임스 패커의 <신학 한 걸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신학에 대한 저의 편견을 가장 먼저 깨뜨려 준 책이었어요.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신학의 내용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신학을 공부한다는 부담보다 하나님을 더 알아 가는 기쁨이 더 크게 다가왔어요.


특히 추천사에서 이 책을 '작품'이라고 표현한 것이 오래 남았습니다. 처음에는 왜 '책'이 아니라 '작품'이라고 했을까 궁금했는데, 한 장 한 장 읽어 갈수록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단순히 신학 지식을 정리해 놓은 책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도록 이끌어 주는 한 편의 작품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랍니다.목차를 펼치는 순간부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하나님, 성경, 사람, 죄, 구원, 사랑, 기도, 교회, 국가, 종말 등등.

신학책이라기 보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 품게 되는 질문들을 하나씩 함께 걸어가며 이야기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신학 용어들을 참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신학은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고 말하는 활동이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신학이 새롭게 보였어요.


신학은 특별한 사람들만의 학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걸어가는 여정이구나 싶었습니다.


신학은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시작을 망설였던 분들에게,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성경의 핵심 교리를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제자훈련이나 소그룹에서 함께 읽을 신앙 입문서를 찾는 분들에게, 신앙을 지식으로 끝내지 않고 삶으로 이어 가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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