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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교회학교가 답이다 - 교회학교에서 만들어지는 AI 시대 역량 13가지
고형욱 지음 / 세움북스 / 2026년 5월
평점 :
<도서협찬> 처음에는 AI 시대의 교육법이나 교회학교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읽을수록 이 책은 기술에 대한 책이 아니라, 결국 "사람다움"에 대한 책이었습니다. 책 속에서 각 주제마다! 성경인물 이야기가 있어요. 그리고 그 이야기 이후 바로 우리 아이가 성경인물입니다라는 흐름은 정말 저의 울컥 포인트였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크게 공감했던 부분은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요즘 아이들은 수백 명과 연결되어 있지만 정작 깊이 연결된 사람은 없습니다. 책은 이것을 "관계의 역설"이라고 부릅니다.기술이 고도화될수록 타인을 이해하고 환대하는 능력이 가장 희귀하고 강력한 역량이 된다고 말합니다.
실수해도 정죄 받지 않고, 이름으로 불리고, 조건 없이 사랑받는 경험. 그 공간이 바로 교회학교라고 말합니다. 이 책이 특별했던 또 하나의 이유는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각 장마다 교사들을 위한 나눔 질문, 부모들을 위한 나눔 질문, 실제 가정과 교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이 담겨 있습니다.거창한 교육 이론보다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을 제안해 줍니다. 이게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자녀를 키우며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교회학교 교사와 다음 세대 사역자들에게, AI 시대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는 교육자들에게,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싶은 분들에게,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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