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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나에게 - Q&A a day
포터 스타일 지음, 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긴축` 이 절실해지자.
딱히 줄일게 없어. 책을 줄였던 터라.
알라딘도. 북플도. 참 오랜만이다.
정말 오랜만에 들렀던
오프라인 책방. 영풍에서 만난 몇 권 중 하나.
₩₩₩
1년 365일 중 하루가 한 페이지씩 적혀있고.
각 페이지엔 `다섯 해(5년)`를 적을 수 있게 되어있다.
5년동안의 나를 한번에 훑을 수 있게 해주는 `되새김노트`쯤..?!
요즘들어 생각이 더더더 많아지는 나에게
후일 언젠가 `맞아. 그때 그랬었지` 하며 `씨-익`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오늘이 20일인줄 알고) 5월20일과.
내 생일날의 질문을 찍어봤다.
뭔가 달라질 `5년간의 나`를 기대해봄.
2016 0519 Thu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