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 - 다르거나, 튀거나, 어쨌거나
김홍민 지음 / 어크로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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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
-다르거나 튀거나 어쨋거나.
2015 김홍민. 어크로스.

No FUN, No MEANING.
마포 김사장

사실 난 어제 .
샘 킴쉪의 「이맛에 요리」를 훑어볼 생각이엇다.

근데. 공연보고 들어와서
맨처음 집어든 책이.. 아! 책을 잘못 집엇다;;

자칭. `야매출판인`.
`북스피어`의 사장. `김홍민`님의 출판이야기

음.. 뭔가가 잇엇다!!! 흠...

공연보고 돌아와서.
11시반쯤부터 책을 잡아서는.
두시 후반부터 침침해지는 눈 비벼가며.
네시반쯤까지.. `앞뒤로` 일곱번쯤 읽엇다.

왜 그랫을까.
앞에서 뒤로. 뒤에서 앞으로. 또 앞에서 뒤로..
증말 오랜만에.홀린듯 밤을 지샛다.

쉽게 들을수 잇는 얘기들이 아니어서
더 푹 빠져서 휘리릭 훑엇엇나보다.

내용은...
책 좋아하고. 또. 평소. 출판에
조금이라도 관심잇엇던 사람이라면 분명 좋아할 듯..

소설이 아니니
줄거릴 담을수도 없고 ㅋ

밤새. 이 책 읽엇던 걸 떠올리니
저절로 눈 또 침침해지네. 풉.

#마포김사장 #노펀노미닝 #내책내고파!
#재미가없으면_의미도없다 #북스피어

˝야매정신으로 무장한
마포 김사장의 한국 출판 횡단기˝

p.s. `내책갖기` . 더 간절해질수 잇으니 조심~!!

@ 2015 0618 Thursday. so SLEE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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