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 생각
김계연 지음 / 삼지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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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교재로 정해져 있어 구입한 책입니다.

 

솔직히 썩 좋은 책은 아니네요.

 

내용이나 컨텐츠가 부실하고 요약해서 정리해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처음 공부하시는 분 보단 예전에 일본어를 공부하셨거나 배운 것을 복습하고 정리하는데에

 

유용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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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에세이 코너를 어슬렁 거리다 이 책에 꽂혔다.

먼저 커버 사진에 있는 저자의 사진을 보고 첫 눈에 반했고(?) 다음에는 '도시의 힘없는 영혼들에 대한 뜨거운 공감과 위로'라는 소제목에 이 책을 덥석 집어들었다.

 

이 책은 저자의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린시절 목사인 아버지 덕분에 성(姓)에 일찍 눈을 뜰 수 밖에 없었고 (참 역설적이게도)

그렇게 일찍 성숙할 수 밖에 없는 환경 덕분에 훗날 저자는 진정한 사랑을 원하고 갈구 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20대 초반 왕십리 지하방에서 하수구에서 끝없이 역류하는 구정물을 퍼냈던 것처럼 치열하게 살았고 스스로 주정뱅이라 할 만큼 술을 좋아하며 게다가 남자를 잘 다루지도(?) 못하는 (게다가 남자한테 많이 뜯기는) 많이 불완전해보이는 그녀의 글을 보며 나도 모르게 빠져 들어들 수 있었던 것은 그녀의 따뜻한 시선 때문이리라.

 

금호동 순대국집 할머니와 림스치킨 주인 아저씨를 보며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그러나 잃어버렸던 그 무언가를 다시 찾은 느낌이었다.

그걸 느끼는 순간 그녀와 내가 바라보는 곳이 같은 곳이라는 것을 느꼈고 비록 없이(?)살고 있지만 부조리에 자기 방식으로 저항하는 그녀가 밉기보단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쫄지 마'라는 말이 유행이 된 지금 그녀는 정말 쫄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을 거 같다. 이제는 뜨겁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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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공 TOEIC Basic Listening 시나공 TOEIC 시리즈
정상.구원 지음 / 길벗이지톡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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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일단 RC와 LC모두 진도에 맞게 계획표가 나와있는점이 맘에 듭니다... 혼자 공부하는 경우 본인 의지도 의지지만 의지가 있어도 기존 토익 기본서는 설명이 너무 딱딱하고 스탠다드 하게 나와 있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지만 이 책에는 학생들이 필요한 것들과 궁금해 하는 점이 많이 설명되어 있어 마치 강의를 듣고 있는 기분입니다~ 토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분들이 있으시면 이책과 정상 선생님과 함께 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꺼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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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공 TOEIC Basic Reading 시나공 TOEIC 시리즈
정상 외 지음 / 길벗이지톡 / 200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일단 RC와 LC모두 진도에 맞게 계획표가 나와있는점이 맘에 듭니다... 혼자 공부하는 경우 본인 의지도 의지지만 의지가 있어도 기존 토익 기본서는 설명이 너무 딱딱하고 스탠다드 하게 나와 있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지만 이 책에는 학생들이 필요한 것들과 궁금해 하는 점이 많이 설명되어 있어 마치 강의를 듣고 있는 기분입니다~ 토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분들이 있으시면 이책과 정상 선생님과 함께 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꺼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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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 프리토킹 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시리즈
이근철 지음 / 길벗이지톡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흔히 영어를 좀 한다는 사람도 막상 외국인을 만나 대화를 하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대화가 끊기는 경우가 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몰라서 그러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딱히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어서 자연스레(?) 맥이 끊어지는 경우도 있다.
중학교 때부터 10년 넘게 영어를 배우면서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밖에 못한다는 식상한 이야기는 둘째 치고 라도 영어리로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막상 할 이야기가 없어 머뭇거리는 경우가 참 많다.
대부분의 영어회화 책 구성이 대부분 어떤 회화 패턴을 가르쳐주고 그것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예를 보여주는것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이 말을 하다 버벅거리고 말이 끊기는 것 같다.
이번에 나온 신간은 상황별로 대화를 만듬으로서 말 그대로 회화 패턴을 할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쉽게 말해 어떤 상황의 대화 패턴을 한덩어리로 묶음으로서 말 그대로 프리토킹을 할 수 있는 교재이다.
학생들의 부족한 2%를 캐치해 교재로 승화(?) 시켜주시는 근철쌤의 통찰력(?)에 존경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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