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 프리토킹 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시리즈
이근철 지음 / 길벗이지톡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흔히 영어를 좀 한다는 사람도 막상 외국인을 만나 대화를 하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대화가 끊기는 경우가 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몰라서 그러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딱히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어서 자연스레(?) 맥이 끊어지는 경우도 있다.
중학교 때부터 10년 넘게 영어를 배우면서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밖에 못한다는 식상한 이야기는 둘째 치고 라도 영어리로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막상 할 이야기가 없어 머뭇거리는 경우가 참 많다.
대부분의 영어회화 책 구성이 대부분 어떤 회화 패턴을 가르쳐주고 그것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예를 보여주는것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이 말을 하다 버벅거리고 말이 끊기는 것 같다.
이번에 나온 신간은 상황별로 대화를 만듬으로서 말 그대로 회화 패턴을 할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쉽게 말해 어떤 상황의 대화 패턴을 한덩어리로 묶음으로서 말 그대로 프리토킹을 할 수 있는 교재이다.
학생들의 부족한 2%를 캐치해 교재로 승화(?) 시켜주시는 근철쌤의 통찰력(?)에 존경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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