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미있다며 또읽고 또읽고....
우선 챕터가 끝날 때 마다 나오는 4컷 극장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당연이 좋아하겠지만
챕터의 뒷 이야기를 익살스러운 내용으로 되었어서
다음 챕터를 궁금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아들이 빠져 있는 해골그림들
예전 유치원땐 키* 화장품 앞 전신해골은 엄청 무서워 하더니
이젠 자기도 남자인지
해골 그림만 나오면 웃기다며 엄청 웃었어요
책내용 중간중간에
아이들이 알만한 소재들도 나오니
반가운지 더 집중하면서 읽더라구요
스타워즈의 데스스타 비행선 같은 거죠
강파랑군과 엄마 바이올렛의 불타는 남자를 잡는 이야기
올 겨울방학때 집에서 책읽으라고 소리지르지?
않아도 되는 넘 재미있는 책이네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