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포유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13
봄봄 스토리 글, 임해봉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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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와 함께 한지도 벌써
7주...

읽고 또 읽고 벌써 50권이 넘는 책을
완독한지 오래입니다.
앞으로는 얼마나 더 읽을지 기대되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이래서 전...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사야
본전 생각이 쏙 들어간다는 주의입니다.

그렇다고 흥미롭기만 한다면..
부모 눈에 차겠습니까?

부모의 눈에도 아이의 마음에도 쏙 드는
그러한 책... 만나기가 어디 쉬울까요?
브리태니커는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부모도 아이에게도 만족을 주는
이로운책!!!
이래서 불티나게 팔리는 것 아닐까요?^^

 

아들이 오늘은 포유류 책을 들고 앉네요.
전... 포스팅을 위해
순간포착하였답니다.

무얼보나 보니
인포그래픽부터 펼쳐보는 젠틀군.

한 눈에 쏙!!!
인포그래픽만 보아도 책의 액기스를 맛보았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든 인포그래픽.
구독자도, 전문가도 반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차례를 그냥 넘기려는 아들...
사실... 전 아들 독서에 그닥 참견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차례만큼은 한 번씩 읽고 넘어가라고
권유하곤 합니다.


차례를 읽다보면 내용을 유목화하는 안목이 생기니까요.

포유류!!!
포哺 유乳 류類
젖을 먹이는 무리...

한자까지 동원하여 이야기를 하는
브리태니커.

무슨 과목이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용어에 대한 이해인 것 같아요.
따라서 독서를 통해 용어를 익혀두는 것.
그것이 지식의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유류의 특징을 이야기 속 퀴즈를 통해
알기 쉽게 알려주고 있네요.

그렇게 정온동물과 변온동물의
이야기까지 끌고가는 브리태니커.

읽다보면 깊이가 깊어질 수 밖에 없는
책이네요.

인포그램을 통해 알 수 있었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포유류의 종류는
크게 3종류로 나뉩니다.

사람처럼
태반에서 새끼를 키우는 유태반류 뿐 아니라

알을 낳는 포유류, 단공류!!!
아이들에게 신기할 내용이죠.
알을 낳는 포유류라뇨!!!

저희 젠틀군도 단공류인 오리너구리를 보고
신기한 듯 흥분해서 읽고
저를 붙잡고 강의하시고...
동생을 붙잡고 또 재강의에 들어가십니다.ㅎㅎ

 

 

그리고 새끼주머니를 가진 유대류.

오빠가 읽는 것을 보더니
5살 딸이 자긴 캥거루가 좋다더군요.
그러더니 엄마도 주머니가 있어
자기를 담고 다녔음 좋겠다네요 ^^

저도 그러고 싶네요.
딸 아이를 주머니에 쏙 넣고
마냥 끼고 다니고 싶어요^^(딸바보맘 인증)

포유류의 특징와 종류 뿐 아니라

포유류의 털의 기능

먹이에 따른 포유류의 이의 생김새

뿔 가진 포유류와 다양한 뿔의 모양까지

포유류의 세세함을 들여다 볼수 있는
그야말로 백과사전의 면모를 가진
브리태니커입니다.


당연히 읽다보면
척척박사!!!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 되지 않겠습니까? ㅎㅎ

항상 박쥐를 보여주면서
여러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이것이 새인 줄 아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특이한 포유류로 분리는되는
박쥐.

 

이건 저희 아들이 과학 문제를
내달라 하여 작년에 구입한
문제집이에요. 3학년 수준의 교과과정을
담은 과학교과 학습지인데...
포유류의 특징을 담고 있지요.

 

진작 브리태니커를 알았더라면
안 샀을텐데...
단순히 문제를 풀어보고 싶다는 젠틀군의
간절함에 구입했는데...
브리태니커를 구입하면 50권의 워크북이 딸려오는 것을...

사실... 요즘 엄마들 전집 구입 시
중요시 여기는 부분 중 하나가
교과연계성 입니다.

7세만 되도 창작전집 조차
교과와 얼마나 연계가 되었나를 살펴보시죠.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는
초등교과연계는 물론이고
심화과정까지 담고 있기 때문에
교과연계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즘 과학도서 교과연계 안된 책이 어디있습니까?
유아도서도 죄다 교과연계 된다고 하던데...
진정한 교과연계는
당연히 그 부분을 다루고 있기도 해야하지만
더 깊이 있는 이해까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이런 교과연계 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성과 그  해결방안까지
제시하고 있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이런 내용들은 많이 읽어야
통합적, 융합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혜안이 생기겠죠?

과학과 사회를 통합한 논술문제
종종 볼 수 있잖아요?
그 때 용어를 적절히 사용하고
문제점을 제대로 직시하고 있다면
고득점은 따놓은 당상이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다양한 능력을 가진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맘에 안 들 수 없는
대박 전집으로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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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빅데이터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54
봄봄 스토리 지음, 장호찬 그림, 김갑수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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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최근 출시된 브리태니커만화백과 책 중 하나입니다.
요즘 증간본이 하나 둘씩 출시되고 있는 브래태니커!!!
격하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서점을 통해 단행본으로 출시되는 책들의 장점이죠
빠르게 업그레이드 된다는 것.


물론 브리태니커는 기본 50권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초등전집입니다.
그러나 브리태니커는 여타 전집류와 달리
다양한 구매방법이 있다는 매력적인 사실!!!

 

가장 초반에 위치한 인포그래픽
해당 도서의 핵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브리태니커만의 차별전략입니다.

요 인포그래픽은 보시는 분들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너무도 맘에 드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고작 8살인 녀석이 뭘 알아 저리
열심히도 읽을까 싶은데...
아이는 때론 심각하기도
때론 깔깔거리며 열심히도 읽습니다.


사실... 빅데이터 많이 들어는 봤지만
정확히 빅데이터가 뭘까요?

궁금하기도 하고 아이가 잘 읽었나
확인도 해 볼겸.
아들에게 질문을 해봅니다.

"아들 빅데이터가 뭐니?"

라고 물으니 책까지 펼쳐가며

간단명료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기특한 녀석입니다.

 

 

 

 

내친김에 빅데이터를 알아보기 위해
함께 읽기 시작한 우리 모자!!!


빅데이터는 과연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요?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읽을 목적으로
사용되지요.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용되는 빅데이터

상품의 진열대까지 좌지우지 하는 빅데이터입니다.

책을 통해 알게된  재밌는 사실...
마트에서 기저귀 옆에 두면 많이 팔릴 상품이
맥주라네요. 저만 생소한 가요? ㅎㅎ
아내의 심부름으로 기저귀를 사러 온 남편들이
맥주를 많이 구매하게 된 데에서 비롯된 것이라 하네요.ㅎㅎ

 

 소비의 패턴 뿐 아니라
의료, 스포츠, 상권분석, 농업, 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빅데이터입니다.

 

 

 

 

 

 

 

아들녀석은 빅데이터의 양을 수집하려면
늙어 죽을 때까지 해도 부족하다며
그 점이 놀랍다고 계속 반복해서 말하더군요.

우리 아들도 놀라게 한 빅데이터의 미래는
어떠할까요?


< 빅데이터> 책에서는 4차산업과 빅데이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의 시기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빅데이터는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 등과 함께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이지요....


4차 산업 혁명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는
빅데이터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혁명적 빅데이터는
과연 장점만이 존재할까요?

모든 기술의 이점 뒤에 반드시 존재하는
그늘...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개인정보유출 부터, 잊혀질 권리 박탈,
빅데이터로 인한
인권침해까지 다양한 예를 들 수가 있습니다.


젠틀군에게
이러한 예를 말해주니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이름을 절대 가르쳐주면 안 되겠는걸!!!"

 

"그래...
우리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할 수 있도록
큰 회사나 개인이 더욱 노력해야 하겠지?"

그리하여 보안업체라든지
컴퓨터 보안시스템 등 다양한 보안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누게 되었네요.

아... 있는 지식 없는 지식 탈탈 털린 느낌.
역시. 아이만 공부할 게 아니에요.
부모도 배워야 합니다. ㅜ.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증간본을
발빠르게 내놓고 있는 브리태니커.


영재원 아이들도 즐겨보는 도서라고 하죠?
재미와 정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브리태니커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유해요.
특히... 최근 출판된 책들은 부모님이 먼저 읽어보세요.
초등 뿐 아니라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 읽어도 될 요긴한 도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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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과학사전 - 초등에서 중등 개념까지 와이즈만 사전 시리즈
김형진 외 지음, 김석.송우석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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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에서 중등 개념까지
와이즈만 과학사전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와이즈만 과학사전입니다.

무엇을 보고 그리 맘에 들은건지...
뭐가 자기 수준이라는 건지...
허세남 아드님이 고른 과학사전을 살펴보렵니다!!!

 

저자의 글을 보면
항상 옆에 두고 싶은 과학사전을 만들며...
어찌보면 저자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그 자부심이 절대 지나치지 않은 책이라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와이즈만 과학사전은
-개정 교과서 반영
-한자, 영어 병행 표기
-기초부터 심화 확장까지(잘못된 개념까지 포함)
-국내 최다 표제어 수록
등의 대표적 특징을 가진 도서입니다.

또한...
제가 봤을 때
그림이라든지 사진 등의 자료가
단연 으뜸인 사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전답게 차례를 통해
가나다 순으로 표제어를 나열하였습니다.
앞부분에 있는 차례를 보고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와이즈만 과학사전 입니다

 

 

이제부터 임의로 책을 펼쳐 살펴 본
내용이랍니다.

아... 사진 보세요.
단순 이론 뿐 아니라 실험과정까지
세밀한 그림을 통해
알려주고 있는 와이즈만 과학사전입니다.


그림 뿐 아니라 색감까지
은은한 파스텔톤이라 너무 아기자기한 것이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이 만들었네요

 

 계절을 설명한 그림을 보세요.
위트있게 잘 그리지 않았나요?
기울기 때문에 생기는 계절의 변화를
앙증맞게도 표현했네요.^^

 

 

그림 뿐 아니라 적절한 사진까지
첨부한 와이즈만 과학사전의
퀄러티는 정말 최고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와이즈만 과학사전 단 한 권만
있으면 초등부터 중등까지 개념을 모두
섭렵할 수 있기에...
정말 액기스 같은 책이라 감히
장담드릴 수 있답니다.

 

 

이 책 한 권만 있음 되니 이것만
보면 되냐구요?
사전은 사전의 기능을 가진 도서로
때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맞겠죠???

사전의 개념이해에 용이한  책이므로
명확한 개념과 간단한 이론을 익히기에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저희 아이도 와이즈만 과학사전을 좋아하나
매일 보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 아들이 활용하는 것을 보면
이렇게 활용을 합니다.

 

 

 

1. 오늘 읽은 과학도서의 과학이론의 핵심 개념을
알고자 할때!!!

저희 젠틀군은 과학도서를 하루에 한 권 이상을
읽는 과학을 사랑하는 아이랍니다.
그날 읽은 과학도서를 통해 배운 다양한 이야기 중
단어를 선택해 찾아 그 부분을 꼼꼼히 보는
용도로 와이즈만 과학사전을 활용합니다.

 

2. 생각날 때마다 임으로 펼쳐 한 두 가지의
개념 살펴보기!!!
이건 재미처럼 하는 행동인데...
그냥 즉흥적으로 펼쳐 나온 부분을 읽어보고
이번에는 역으로 관련도서를 찾아 연계해
독서를 이어가는 방법으로 활용을 합니다.

 

 

저자가 말한 바와 같이 항상
곁에 두고 사용하는 와이즈만 과학사전입니다.


어떤가요? 제가 올린 사진만으로도
구미가 당기는 멋진 책 아닌가요?
사실... 제가 더욱 사랑하여 종종 보고 있는 책이에요.ㅎㅎ
볼 때마다 눈과 뇌가 힐링 받는 느낌이랄까? ㅋㅋ
너무 좋아요!!! 진~~~심이에요!!!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것에 대해
스스로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서술형 시험이 강조되고, 다양한 영역을
융합해야 하는 교육 상화에서는 사전을 통해
'기초 개념 용어'를 바르게 알고 사용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저희 집엔 이미 과학용어집 여러 권이 있습니다만...
이만한 것이 없었네요.
과학을 좋아하는 자녀를 두신 분이 계시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과학도서와
와이즈만 과학사전을 함께 구입하심 더할나위 없는
조합이 될 것이기에 적극 권장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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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날씨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11
봄봄 스토리 글, 최병익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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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사랑하는 책 읽는 남자
젠틀군의 요즘 애정하는 도서 중 하나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브리태니커 한 권 쯤은
읽어주는 것이 애정하는 도서에 대한
바른 예이겠죠?^^

 

 

 

 

항상 아들이 직접 선정하는 이 주의
브리태니커입니다.

 

 

너무 몰입해서 제가 책 좀 보려하니
끝까지 다 봐야한다며 손도 못 대게 하네요.
음... 뭐가 그리 재미있는 건지...

 

 

 

목차를 확인하고
오늘 중점적으로 볼 내용을 살펴봅니다.


-여러 가지 날씨
-일기 예보
-계절과 기후


3가지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겠네요.

 

 

 브리태니커 책을 보기 전
5살 동생이 가져온 유아과학동화
책에서 비가 내리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를 옆에서 듣더니

동생 앞에서 한껏 뽐내며
비가 내리기까지의 과정을 얘기하는
젠틀군...

제가 대단하다 칭찬하자...

 

 

"엄마, 이번 주 내가 선택한 (브리태니커)책이
날씨였던 것 몰라?"
하며 슬며시 들고오는 브리태니커 <날씨>책입니다.


그래... 아드님 잘 나셨어요.
아는 것이 좀 생겼다며 언젠가부터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는 젠틀군...
좀 있음 절 가르치려할 것 같아요.ㅜ.ㅜ



갑자기 책을 펼쳐들더니 저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며 보여주는 구름의 다양한 모습입니다.

"엄마, 구름 멋지지 않아?"
그렇게 한참을 뚫어지도록 보고 또 보는 아들녀석은
대자연의 모습에 매료가 된 듯 합니다.


브리태니커하면 오랫동안 백과사전으로
유명한 회사여서인지 자료며 사진이
탁월하단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세밀화뿐 아니라 사진까지 풍부한 자료를
자랑하는 브리태니커
초등교과 자료로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름이 비가 되기까지 과정뿐 아니라
측우기와
비온 뒤의 무지개 현상의 원리까지
뭐 하나 빠진 것을 찾기 힘든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의 탄탄한 구성력에
놀랄 따름입니다.

 

 

눈이 내리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눈결정체...
눈결정체가 생기는 과정 보이시나요?
저도 저런 과정을 거치는 지 처음 알았네요.
ㅎㅎㅎ

 

 

  그리고 안개까지...
정말... 다양한 날씨를 알 수 있는
브리태니커입니다.

 

<날씨>를 읽고 관련 워크북을 활용해 봤어요.

초등 영재교육원 지도 교사들이
직접 뽑은
활용 문제 200 +지식카드 입니다.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50권과 일대일매칭되는
워크북으로서
각 권마다 문제가 200문제나 되어
아이들이 브리태니커를 읽은 후
독후활동의 한 방편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200문제를 다 푼다는 건
8살인 젠틀군에게는 꽤 무리이므로...
알만한 문제만 체크한 후 풀어보라 했어요.

 

워크북 마지막 부분에는
주요내용이 요약된
지식카드가 들어 있어요.

 
 

브리태니커와 함께 하는 시간이 부쩍

늘어만 가는 아들녀석입니다.

읽는 것까진 좋은데... 자세 좀 바르게하고

읽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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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스포츠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52
봄봄 스토리 지음, 유영승 그림, 장경식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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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지난 여름 미술관에 갔다가
우연히 만난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이후 평창올림픽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했던 아들 젠틀군입니다.

 

 

 

한동안 뜸하다 싶었는데...
브리테니커 백과를 보더니 또 다시
몰려온 호기심!!!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스포츠> 와 함께
궁금증을 해결해 봅니다.

 

 

 

 

 

 

책을 펼치자 마자 한눈에 펼쳐지는
올림픽의 세계.


동계올림픽 뿐 아니라
하계올림픽까지 알게된 젠틀군이
둘의 차이를 물어보네요.


뒷면에는 체력에 대한 이야기까지
엮여 있어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건강체력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운동체력까지
알기 쉽게 그림까지 곁들인 내용입니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스포츠>에서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큼직하게 3가지의 내용을 품고 있어요.

1. 스포츠와 체력
2.여러 가지 스포츠
3.스포츠와 여가 활동

 

 

 

 

가장 먼저 살펴본 스포츠와 체력의 세계입니다.
-내 체력은 어느 정도일까?
읽다보니 진짜 저의 체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네요.

 

 

 

체력 측정 전 준비운동부터 시작하는
주인공들입니다.


준비운동의 중요성과 방법까지
상세히 담고 있어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기에 더욱 유용한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각종 체력측정.
순발력, 유연성, 근력및근지구력,
심폐지구력과 관련된 다양한 측정 방법들이
재미있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때 체력장을 연상시키는 내용입니다.
보기만 해도 악몽의 시간이 떠오르며
숨이 차네요.
 

 

 

체력도 테스트했으니
자신의 체력에 맞춘 체력 기르기에
돌입해야겠죠??

체력 증진을 위해서는
과학적인 운동 원리가 동원되야 더욱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합니다.


사실, 운동신경 꽝이고,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이 다인 저에게는 저런 체력증진 방법이
생소하기만 합니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를 읽으며
항상 느끼는 것이 이건 어린이만 읽을 것이
아니라 부모도 함께 읽으면
상식이 넓어지는 그냥 말로 연령불문의
백과사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젠틀군에게 어떤 운동이 가장 흥미로워 보이고
배우고 싶은지 물으니...
익스트림 스포츠를 펼치네요.

음.. 난 반댈세~~~~

 

 

위험천만해 보이는 익스트림 스포츠
저희 아들이 요건 그냥
책으로만 보는 스포츠였음 하는 것이
부모의 바람이네요.

 

 

 

클라이밍 방법과 용어설명까지
정말 백과서전 답게 상세히
설명하고 있네요.

아.. 그냥 돌 잡고 오르는 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이런~~~ 스포츠 문외한!!!

 

 

 

 자.. 아들... 즐거운 스포츠
마냥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니란다.
라고 말하려 할 때 나온 스포츠의 사고 원인과
부상의 종류

겁 많고 조심스럽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젠틀군이기에
위험한 스포츠는 피해야 겠다 하며
본인은 농구 하고 싶다고 얼른 종목을 바꾸네요. ㅎㅎㅎ

 

 

 

 

 

 

 

 

응급 처치까지 꼼꼼히 살피는
젠틀군.
저도 꼼꼼히 따라보며 아이들 뛰놀며
다치면 간단한 처치는 알고 있어야
대처할 수 있겠구나 싶더군요.

 

 아들녀석 책을 보며,
자기도 체력측정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 그럼 너에게 체력장이 뭔지 보여주지!!!

"모두 따라 나와!!!"

 

 

 화창한 어느 가을
운동하기 딱 좋은 날.
아이들을 이끌고 근처 운동장을 찾았어요.

 

 

 

뭐 별 것 없었지만 잠깐의 체력장만으로도
신선해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은 역시 몸으로 놀아줄 때
가장 행복해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이런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할 것 같아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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