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원 삼대
황석영 지음 / 창비 / 2020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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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원삼대 #황석영
철도원 삼대 사전 서평단에 선정되었다. 파랗고 조그만 책.
🌊이백만 3대의 이야기가 나온다. 3대는 철도를 터전 삼아서 살아온 가족들.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시기의 이야기들을 비선형적으로 들려준다. 인물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간혹 헷갈리기도 한다. 3분의 1만 나와있어서 뒷부분이 궁금하기도 하다.
🌊내게는 조금 멀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이야기. 황석영은 유년기의 추억이 깃든 고향의 이야기이며 노동자들의 이야기라고 한다. 첫 시작부분이 참 좋았다. 진오의 노조운동이야기
🌊또 좋았던 부분은 홍수에 돼지와 참외. 수박을 끌어올렸다는 주안댁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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