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치즈 ㅣ 조리 존 그림책 맛있는 친구들 7
조리 존 지음, 피트 오즈월드 그림, 김경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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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내가 1등 아니면 안 돼!”
“내가 졌잖아!” 엉엉 울며 보드게임 판을 엎어버리거나, 가위바위보 하나에도 목숨 거는 우리 집 승부욕 대장 때문에 당황스러웠던 적 있으신가요? 😅
(저희 집도 보드게임의 마지막은 항상 눈물이랍니다.)

승부욕이 강한 아이들은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1등을 놓치거나 패배했을 때
세상이 무너진 것 같은 분함과 속상함을 느끼곤 해요.
“져도 괜찮아” 백번 말해줘도 아이 귀에는 잘 들리지 않죠.

그럴 때 아이에게 필요한 건 “지면 안 돼!”라는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지더라도 세상이 무너지지 않으며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스스로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예요.

언제나 1등만 하던 자신만만 체더 치즈가
처음으로 우승을 빼앗기고 좌절하며
깨닫게 되는 감정 조절 이야기인데요.

이 책을 우리 아이와 꼭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

1️⃣ 패배를 수용하는 감정 조절법
숨을 깊이 고르며 져도 괜찮다는 회복탄력성을 자연스럽게 배워요.
2️⃣ 1등보다 소중한 우정의 가치
승리보다 친구와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는 진짜 기쁨을 깨닫게 해줘요.
3️⃣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혹시 지면 어쩌지?” 두려워 피했던 새로운 도전에 기꺼이 나설 힘을 줍니다.

아이 손을 잡고 《자신만만 치즈》를 읽으며
“가끔은 져도 괜찮아, 너는 여전히 멋진 스타야!” 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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