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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타고 다이빙 ㅣ 푸르메 아이들 1
이영미 지음, 양양 그림 / 샘터사 / 2026년 6월
평점 :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누군가 하루아침에 꿈을 잃게 된다면 어떤 마음일까요? 😢
<휠체어 타고 다이빙>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저라면 '모든 걸 포기하고 세상과
거리를 두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태리가 사고 이후에도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는 모습은
그래서 더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어요. ✨
특히 휠체어를 타고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장면은,
한계를 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다시 만나는 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잃어버린 것을 붙잡기보다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가 참 멋졌어요. 🌊💫
이야기 후반부에 아동학대로 신고까지 당한
수영장 이야기는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선의와 도전이 오해받는 현실이 안타까웠지만,
그럼에도 태리가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내가 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
이 책은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는 데서 그치지 않고,
누구나 자신의 속도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주는 따뜻한 동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