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다이빙 문학동네 청소년 79
문경민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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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민 작가님의 『스카이 다이빙』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표지가 너무 예뻐서 홀린 듯 서평단을 신청한 책입니다.

사진으로는 표지 느낌이 안 살아서 슬퍼요T^T

모두들 서점 가서 이 책 자만추하면 좋겠다!

아마 실물 보면 반해서 사들고 집에 갈거예요..

저는 문경민 작가님의 책은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요.

이전 작품 『훌훌』로 제1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으셨다고 해서 믿고 읽기로 했답니다!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은 『긴긴밤』이 인생책 중 하나라, 문학동네에서 상 받은 책이라면 환영이거든요🫶🏻

『스카이다이빙』은 자폐성 장애를 가진 고등학교 1학년 동생 민아를 챙기며 살아가는 고등학교 2학년 윤아가 화자인 이야기입니다.

윤아는 민아와 함께하는 삶이 썩 행복하진 않죠.

비슷한 처지의 고등학교 1학년 도희와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헤어진 전남친 필우, 이렇게 셋이 친해지며 윤아의 삶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책 표지 뒷면에 “혼자일 때는 구덩이에 빠진 듯 가라앉기도 했지만, 누군가와 함께 걸을 때면 다시 숨통이 트였다”는 구절이 나오는데요.

윤아는 몇몇 사건들을 겪으며 ‘그럼에도 함께한다는 것’의 가치를 알게 되죠.

아무래도 장애인 문제를 중점적으로 담은 책이라, 읽는 중간 중간 차디찬 사회적 시선이 튀어나올 때마다 지독한 현실감에 치가 떨리곤 했는데요.

같은 이유로 오히려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작품이 왜 이렇게 현실적인가 했더니, 문경민 작가님이 장애아의 부모이시더라구요.

역시 직접 겪은 경험을 뛰어넘는 건 없는 듯 합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또 다른 책이 번뜩! 떠올랐어요!

바로 작년 12월에 읽은 『우리가 봄을 건너는 법』입니다.

『우리가 봄을 건너는 법』 역시 장애아 이야기를 다룬 책인데요.

『스카이다이빙』과 달리 화자가 초등학교 5학년이라는 점에서 다른 매력을 가진 작품입니다.

두 권 모두 작가님이 장애아와 직접적으로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기도 해요.

장애아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이 두 권의 책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번에 『스카이다이빙』을 인상깊게 읽어서 조만간 문경민 작가님의 『훌훌』도 읽어볼 생각입니다.

『훌훌』은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언젠가 『훌훌』 후기 가지고 돌아올게요!🙋🏻‍♀️

✏[️오늘의 문장_mia]

🔖 “사람 마음은 계속 철이 없는 거야. 죽는 그날까지 쭉.” (40p.)

🔖 “일단 내가 나를 잘 알아야 해.” (126p.)

🔖 “평범런 우리도 끔찍한 결정에 함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해요.” (1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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