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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 호더
프리다 맥파든 지음, 이민희 옮김 / 밝은세상 / 2025년 12월
평점 :
#차일드호더 #프리다맥파든 #밝은세상 #도서협찬 #광고
(해시태그가 무용지물이 되었다는 걸 알지만, 이상하게 포기할 수 없드아..🫠)
프리다 맥파든 작가님의 『차일드 호더』를 읽었습니다!
저는 이 작품으로 프리다 맥파든 월드에 입문했는데요.
트위터에서 『네버 라이』를 워낙 많이 봐서 작가님 작품이 전부터 궁금했었는데, 때마침! 밝은세상 출판사에서 『차일드 호더』를 보내주셨습니다.
‘프리다 맥파든 = 진정한 페이지 터너’라는 걸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그 사실을 알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도, 스스로 페이지 넘기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읽는 중간마다 깜짝!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책 읽는 속도가 유독 느린 편이라 이 작품도 완독이 오래 걸리겠거니 예상했거든요?
와… 제 예상을 처참히 부수고, 앉은 자리에서 독파한 책은 진짜 오랜만에 만났어요.
속도감 있는 문장, 지루할 틈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까지!!!
이 모든 요소를 갖고 있는 책이 바로!!! 『차일드 호더』입니다!!!\\\\٩( 'ω' )و ////
저는 스릴러 소설에 관심은 많지만 막상 읽으려고 생각하면 항상 깊은 고민에 빠지는 편인데요.
스릴러 세계는 잘 몰라서 어떤 작품이 재미있을지, 제 취향에 맞을만한 책이 뭔지, 읽은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좋은 책을 만날 수 있을지 등등 고민할 거리가 많아 선택 장애가 오거든요.
그런 제게 스릴러!! 하면 바로 떠올릴 수 있는 작가님이 생겼답니다! 프리다 맥파든!!🫶🏻
이 책이 오로지 도파민과 재미만 주고 끝난다면 제가 이렇게까지 찬양하진 않았을 겁니다…
『차일드 호더』를 읽으며 작품 전체를 꿰뚫는 주제인 ‘친권자 폭력‘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할 수 있었어요.
와아,, 우연찮게 이렇게 좋은 작품 만나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이 책 읽고 제 장바구니에 『네버 라이』랑 『하우스메이드』 담아놨답니다!
마침 원작 소설을 리메이크한 영화 <하우스 메이드>가 2026년 1월 28일, 다음주 수요일에 개봉한다고 하니, 소설 읽고 영화도 볼 예정입니다.
이 작품의 어느 부분에서 소름이 끼치고, 어느 부분에서 도파민이 팡팡! 터지는지 하나 하나 짚어가며 호들갑 떨고 싶지만… 아무 정보 없이 읽어야 재밌는 걸 알기에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세상에 이 책을 안 읽은 분들이 없길 바라요.
진짜 도서 협찬 받아서 이 책 강추하는 게 아닙니다…
내돈내산이 아니라서 너무 아쉬울 정도예요…T^T
표지 디자인부터 (특히 뒷면 바코드!!) 내용까지 빠지는 부분이 없는 『차일드 호더』! 꼭 읽어보세요ㅠㅠㅠ
✏[️오늘의 문장_mia]
🔖 “주변에 믿고 기댈 만한 어른이 하나만 있어도 아이의 세은 달라질 수 있다.” (101p.)
🔖 “내 경험상 아이들이 지어내는 이야기들은 대개 지나온 삶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창이나 다름없었다. 아이들은 아는 세계를 토대로 이야기를 지어내니까.” (19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