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별과제 하다가 폭발할 뻔한 적은 대학교 때였지만,요즘 아이들 말을 들어보면 초등학교 때부터 모둠활동을 많이 하고조별과제는 중학생부터 많이 하는 듯하다.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친구가 전부인 시기인데,'친구'라는 존재로 수많은 고민을 안고 지내는 청소년들에게 필독 도서가 될 듯하다.제목은 조별과제 이지만, 학교생활을 하면서, 또는 관계로 인해 많이 고민 하는 유형들이 포함되어 있어 책꽂이에 꽂아놓고고민이 될 때마다 찾아서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p.113-117<마음의 상처에 대응하는 방법들> - 무섭고 힘들다고 숨지 않기 - 상처를 달래주며 벗어나기 - SNS에 집착하는 대신 내 마음 표현법 익히기 - 따뜻했던 기억 떠올리기p.180다른 사람들의 다름을 인정할 때, 나도 나만의 특별함을 인정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