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전쟁의 시대...우리 사회는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각자의 프레임을 일반 대중에게 심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는 늘 보수의 승리지만...이것은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 지형에 힘입은 바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떤 프레임을 받아 들일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