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오페라공연을 본 것은 아니지만 카르멘이나 토스카 등을 관람하면서 오페라의 기본적인 지식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다. 이러한 갈증을 너무나도 쉽고 명료하게 풀어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오페라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기본 도서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