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천주교: 우리나라의 어려움 슬픔이 곧 국민의 나의 교인의 슬픔 고통인지 몰랐을까? 알고도 강자의 편에서 성당안만 하나님 나라라고 규정하면서 지키고 있었던 것인가..
안중근 고문 받을때 재판할때 짧은 대답 침묵속에서도 단단한 마음이 느껴진다. 내면이 얼마나 단단하면 ..너무나 부러운 성정이다.
김아려 내 남편이 이리 살면 응원해 줄 수 있을까? 남은 가족 후손들이 잘 살고 있었으면 좋았을걸 ..이점은 너무너무 아쉽다. 일제편에 있던 놈들이 떵떵거리고 산다고 생각하니 화도 치민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