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3-2 (2019년)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19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3과목을 한문제집에서 만날수 있으니 정말 좋다 과목당 두꺼운 문제집이 아니고 두께도 적당 문제 질도 굿!!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딤돌 초등 수학 문제유형 3-2 (2019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19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방학 때 기본 풀때 많이 틀려 걱정이었는데 학기중에 문제유형으로 두번째 문제집으로 결정해서 풀렸다 의외로 다양한 문제를 풀며 연습하니 자신감이 붙는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딤돌 독해력 초등 3 - 수능까지 연결되는 디딤돌 독해력 초등
디딤돌 국어교재 연구회 지음 / 디딤돌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만 읽어와서 뭔가 부족해서 항상 걱정이었다 게다가 이런 문제집 자체를 풀어 본적이 없었기에 잘 풀 수있을 까 걱정이 많았는데 의외로 지루해하지 않고 잘 푼다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일본어 문법 30일 완성 (스프링)
나무 지음 / 세나북스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학교 때 어학연수 마치고 4학년 복학하면서 학교 부설 문화원에 일본어 강좌를 신청 수강했다
영어는 좀 하니 이제 다른 외국어 해봐야지 생각하고 시작한게 일본어다 ㅡ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도 않는다 무슨 자신감 이었던 건지^^:;ㅡ
그렇게 일본어와 인연이 시작된게 지금 20년이 넘었다 지금 실력은?? 초급보다는 잘하지만 중급이라 하기에도 어설픈 게다가 한자어 읽기는 ㅠㅠ 마지막으로 일본어를 공부한게 흠 ... 첫째가 4살때 전화 일본어 몇달 한거구나~ 그럼 손놓은지는 6년이 넘어간다 중간 중간 하다 말고 하다 말고 그렇게 20년이 더 흘렸다
하지만 그냥 정이 가는 일본어. 세상이 많이 변해 사실 일본어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 중국어가 더 수요가 많고 뜨는 언어는 베트남어란다 그게 베트남이 국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렇겠지 중국어가 첨에 붐이 불었던것 처럼. 주위에 베트남어 공부하는 사람이 그나마 베트남어는 영어 알파벳을 사용해서 할만하다고 했다 다른 동남아시아어는 완전 상형문자 같던데^^;;

난 사실 'ㅇㅇ 얼마만에 완성' 이런류의 책을 안 좋아한다 그냥 제목을 판매위해 자극적으로 만든게 아닌가? 그렇게 해서 완성된다면 못 할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이책도 쓰면서 하루 정해진 분량을 열심히 30일하면 많이 좋아질 것이다 하지만 완성되기엔 힘들거다^^:; 이책은 왕초보는 절대 사지마라고 하고 싶다 30일만에 왕초보가 완성될 문법도 아니고 왕초보가 보기엔 어렵다 적어도 기초 일본어 문법책 2권 정도는 한번 진도 나가본 사람이 보길 권한다 그런 사람들은 정리겸 부족한 부분을 체크 암기해 나가기엔 괜찮다 딱 필요한 만큼의 문법을 다루고 해당 문법 연습용 쓰기가 들어가 있다 기본 단어도 매 유닛에서 다룬다
저자가 머리말에 남긴 글 중 꾸준함이 일본어 공부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사실 무엇이든 꾸준함이 완성도를 높힌다 열심히가 빠지더라고 꾸준히라도 하면 조금씩이라도 늘 수 밖에 없다
더 늘고 잘하고 싶으면 꾸준함에 열정을 더하면 된다 요 책에 매과에 계속 쓰는 부분이 나온다 책 제목처럼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일본어 문법 30일 완성' ! ! 문제도 풀고 쓰기도 직접해보니 재밌다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오랫동안 반복했던거라 그런지 그냥 입에 붙어 나온다~^^.간만에 하는데도 나오니 내 스스로 뿌듯함 ㅋㅋㅋ
크게 5챕터이다 1챕터빼고 사실 2에서 5챕터는 거의 동사부분이다~ 그러고 보니 동사가 차지하는 부분이 일본어에서는 많구나~

?우스게 소리로 독일어는 울면서 시작했다 웃고 일본어는 웃으면서 시작했다가 운다고 한다
고등학교때 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웠다 지금 기억나는거라고는 구텐탁 아흐비다제 이히 리베 디히 ㅡ정확한지도 모르겠슴 ^^:;ㅡ 이게 전부다 독일어 단어는 남성 여성으로 나뉘고 여튼 전부다 외워야 할 규칙이 처음부터 너무 많았다 하지만 처음에 이 고비를 넘기면 갈수록 쉬워진다고 한다 반면에 일본어는 처음에 이미 아는 단어도 많고 우리말과 어순도 비슷해서 너무 재밌었다^^ 그런데 갈수록 아~ 이게 아니잖아 왠 변환은 이리 많고 외워야 할 규칙들에다가 한자 음독 훈독 ㅠㅠ 갈수록 더 어려워 졌다
근데 갑자기 동사파트 들어가면서 어려워졌다 뭔 변화는 그리 많고 동사는 왜 또 종류가 나뉘는지 ㅠㅠ 설렁 설렁 공부하러 다니다가 결국 난 이 동사파트가 제대로 안되어서 초급1 수업을 다시 수강했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어 공부하다 동사의 고비를 못 넘기고 그만둔다고 한다
그 맘 진심이해된다~ 그러다 다시 한번 더 고비가 온다
그래 영어 문법에도 사역동사 있고 수동태 있잖아 일본어도 있겠지뭐 하는더 그래도 어려웠다 ㅠㅠ
사역수동은 동사 변화가 더 심해서 완전히 입력되기 어려웠다 그래도 한참 공부 할때는 입에서 쭉쭉 나왔는데 지금은 다시보니 이파트는 익숙한 단어만 바로 나오고 나머진 ㅠㅠ
이 부분의 고비를 넘기면 그나마 헷갈려서 그렇지 반복하다보면 할만 했었다 그러다 나에게 한번의 고비가 더 왔다 ㅋㅋ 바로 경어!!!
이책엔 없나 했는데 챕터5에 저가 뒷 과에 나오더라..

1일차 내용이 이렇게 4페이지 구성이다
1페이지 ㅡ 문법을 핵심정리해서 설명하고
2페이지 ㅡ 쓰면서 빈칸 채우기 하며 문법연습을 간단히 한다
3페이지 ㅡ 관련 문법 회회 베껴 쓰기부분
4페이지 ㅡ문제풀기와 한 걸음 더라는 다른 일본어 문법 코너가 있다
왕초보 아닌한에는 그닥 무리가는 양이 아니고 복습하기에 괜찮다 간만에 문제도 풀고 일본어도 써보고 하니 재밌고 해보고 싶어진다
시대가 바꿔 일본어 사용할 기회더 더 없어져 안타깝다 그러니 나도 다시 일본에 손이 더 안 갔었나 보다 요 책으로 다시 한번 일본어 세상으로 풍덩 빠져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춘배 3 - 부동산 지침서
치우 지음 / 바른북스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 소설 책이구나 하고 지나쳤다 근데 서평 신청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 무슨 내용이길래 이렇게 인기가 없지 궁금해서 클릭해서 들어가 봤다 근데 제목과 달리 부동산 지침서란 글자가 눈에 들어왔다
저자가 네이버 카페 현미경 운영자이며 부동산 관한 분석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기에 궁금해졌다 목차를 훑어보니 경매 관한 얘기를 소설처럼 쉽게 풀어 적은 건가?? 궁금했다
책을 받고 흠 춘배3이면 춘배 1,2가 있나보다 생각하며 책 뒷 날개를 보니 정말 있었다 ㅋㅋ
한때 부동산쪽 관심이 많이 진짜 많은 책을 읽었다 그러다보면 경매책도 눈이가게 된다 부동산 책에 경매가 언급되어지는 부분이 많아 아예 경매관련 책도 궁금해져 여러권 읽어봤다
ㅡ 항상 그랬지만 책만 읽고 거기서 끝나는게 문제 임 ㅡ
그런 쪽 책들을 읽다보면 저자가 관련카페에서 인기를 끌어 자기 자신의 카페를 만들고 책을 내는 사람이 많았다 하도 읽다보면 어지간히 유명한 사람은 다 알게된다 ㅋㅋ
근데 경매쪽은 관심이 덜해서 그런지 이 저자는 생소했다
그리고 경매와 부동산 이야기를 이렇게 가상의 인물ㅡ저자랑 이름이 같은 주인공 치우도 나오긴 함ㅡ을 통해 이야기로 풀어낸게 나에게 익숙지 않으면서도 재밌기도 했다 저자가 한자와 한자어표현을 많이 쓰고 문체가 특이하다 경매관련 책인데 여튼 참 독특하다
경매 관련지식을 지식서 답게 한 권 빡빡하게 나온 책들도 많은데 이런 이야기 스타일 책이 재미는 있지만 잘 팔릴까? 저자가 힘들게 3편이 나왔다고 머리글에 적은 것 처럼 3편까지 나온게 대단한 듯 싶다 이 저자는 다른 소설 책을 써도 재밌을 것 같긴 하다^^
경매는 권리 분석이 어려운데다 스케줄이 유연하게 조절가능하고 돌 볼 어린아이들이 없어야 그나마 생각 해 볼 수 있을 듯 하다
내 인생에서 한번은 경매에 도전해서 낙찰 받아 보고 싶긴하다 몇군데 해 볼려고 찾아 본적도 있었다 ㅋㅋㅋ 경매 학원까지 다니며 열심히 하는 얼마나 많은지... 정말 이 세상에서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열심히 사는 듯하다
진즉에 책 그만 읽고 투자를 했어야 했는데 ㅠㅠ
책 안 읽고 잘만 불려 투자 잘하는 동네 동생을 보고 깨달음!! 책 내용 중에도 나온다 서류 종이 그만 보고 임장을 가석 직접 보라고!!
처음 이 쪽 세계에 눈 돌렸을 때 카페 블러그 죄다 임장이라는데 그게 뭔가 했다 직접가서 보는거다
매 주말을 임장다니고 투자하는 사람들!!
정말 다른 세상에 사는 것같다
예전엔 은행에 내는 이자가 그리 아까웠다 첫 차부터 백프로 현금주고 사고 첫번째 샀던 아파트 이사올면서 팔고 산 두번째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 모두 대출 없이 구매했다 그땐 대출이자란게 너무 싫었다 ㅠ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1,2 왜 읽었는지 모르겠다
빚이라도 좋은 빚이 있다고 읽으면 뭐하냐고 적용을 못하는데 ㅠㅠ 지금은 내가 있는 자본금에 대출 받아 어딘가 미래가 밝은 곳이 있는 곳을 발견하면 투자 할 수 있다면 꼬옥 할텐데 ㅡ.ㅡ
에피소드에 경매의 전문적 용어도 나오고 특수 상황도 나온다 경매용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읽기엔 재미가 떨어질거다 하지만 잘 아는 사람이 보면 훨씬 공감이가고 재밌을거다 또한 경매관한 팁도 이야기속에서 캐치해 낼 수 있을 거다
그냥 중간에 낀 정도 인 것 같다
책에서 와 닿은 문장들ㅡ경매관한 책이지만 일반 삶에
적용가능하겠지 개인마다 다를 순 있겠지만..
1ㅡ돈은 하루하루 수행하는 마음으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2ㅡ생각만이라도 꾸준히 해야한다 그래야 기회가 오면 기회인 줄 알고 단벅에 붙잡을 수 있다
3ㅡ부동산 경매에서 꼭 봐야 하는 것은 크게 입찰 전과 낙찰 후로 나뉜다 입찰 전은 인수 해야 할 권리와 금액에 신경써야한다 하지만 낙찰된게 아니기에 낙찰 후 신경쓸것을 미리 할 필요 없다
;인생이 그런듯.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까지 당겨 고민하지 말자
4ㅡ법은 지키는 것이 아니고 이용하는 것이다
5ㅡ초기 비용이 얼마 들어갈 것인가보다 얼마를 남길지에 대해 생각하라
6ㅡ부동산 이건 사람이건 그것에 대한 본질적인 가치에 더 많은 점수를 주어야 한다
7ㅡ삼류는 자신의 능력만 활용하고 이류는 타인의 능력을 활용하고 일류는 타인의 능력을 끌어낸다 ; 난 삼류이구나ㅠㅠ
8ㅡ자기의 욕심을 따르는 것보다 더 큰 화는 없고 타인의 허물을 말하는 것보다 더 큰 악은 없다
9ㅡ변화에서 가장 힘든 것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틀을 깨는 것이다

지인 중에도 춘배같은 사람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