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이 저녁8시 무렵에 받아들었다.
언제나 택배아저씨가 오면 아이들이 먼저 뛰어나가 받아오니 현관그자리에서 뜨어보는냐 정신이없다.
이책은 그자리에서 읽고 거실에서 또읽고 자기전에 또 읽으며 한바탕 서로 맞으보며 웃은책이다..
울아들 책에서 표현한 그모습들이 무섭다하면서 또들쳐본다...
암튼 엄마도 재미있고 아이들도 재미있어 한바탕웃어본 책이다...
어른들이 봐서도 잼나는 책은 아이들도 좋아라하며 자꾸 찾는것 같다...
유달리 동물에 대한호기심도 많고 관심이 많아서 동물도감의 필요성을 느꼈어요
그래서 동물도감을 찾았는데 종류가 다양하지않아서 많이고심끝에 선택했는데
어른인 제가 보아도 정신없을정도로 산만한 짜임때문에 인지 실망이컸어요
실제사진도 빠진것이 많고, 아무튼 우리아이가 영 관심도 없고 첨 보는 책인데도
전혀 보려하지 않아요. 저역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