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강아지 2 - 몰티즈 앤 리트리버의 함께라서 좋은 날 ㅣ 사랑스러운 강아지 2
몰티즈 지음, 김근희 옮김 / 대원앤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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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낸 당신에게 드리고 싶은 책. 많은 글밥에 다시 지치지 않도록

작은 대사하나 하나 공들여, 포근하게도 쓴 책입니다. 그림은 사랑스럽고 귀엽지요.

이 책은 대 낮에 읽는 것보다, 잠들기 전에 하루 마무리 단계에 읽기를 권장합니다.

지친 마음을 달래 줄 책이며, 다 읽는데엔 30분이 걸리지 않아요. 기분이 울적하고, 외롭고.

뭔가 나를 짓누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면, 이 책을 펼쳐서 읽으세요. 이대로 잠들면 악몽이

나를 지배할 것 같은 그런 밤 있잖아요? 그 때 부적처럼 읽어보시길 바래요.

몽환적인 분위기의 여행과 탐험 그 이후엔 잔잔한 소중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간질간질 내 마음을 녹여주고, 다시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해 줘요. 그래! 좋은 일은 늘 있어!

불행하고 힘들었던 시간도 언젠가는 지나갈 것이며, 삶을 대하는 것은 결국 나의 태도와 생각에 있다는 것을 몰티즈와 리트리버에게 배우는 지혜예요.

서로를 위로하며, 토닥여주는 말과 행동에서 나는 마음이 편안해졌답니다,

" 바다가 네 그림이 정말 마음에 들었나봐. 가져가서 소중히 간직하려나 봐!"

모래 위에 그림이나 글씨를 쓰면 이윽고 찾아오는 파도가 그걸 덮치고 마치 바다로 가져가는 것 처럼 느껴지고 하는데, 그럴 때 왠지 기분이 묘했었잖아요? 그런 일상의 일들, 날씨가 좋아 티를 마시며 즐기는데 갑자기 비가 와 못 마시게 되었을 때, 그 속상함도 곧이어 해님 아트로 탄생하는 소소한 위로와 배려. 단순한 만화가 아니라, 당신을 토닥여주는 책입니다. 나도 잠들기 전에 이 책으로 위로를 받았지요. 같이 온 플랩북, 스티커, 카드도 너무나 귀여워요. 마지막 까지 이 책을 다 읽으면 문득 카드를 쓰고 싶어질 거예요. 마지막 내용이 참으로 멋지거든요.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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