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의 뒷물결 - 시진핑의 7인방, 중국의 권력이동
고진갑.유광종 지음 / 책밭(늘품플러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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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의 뒷물결

 

 

읽기 속도

별5개의 4개

 

 

처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에 대한 외부의 힘중 그중에 제일 가까운 중국에 대해서 궁금증으로 인하여 보게된 책이다 서평단을 신청하였지만 당첨이 안되었는되 중복당첨으로 오게된 책이라 조금 찜찜함이 있지만 그래도 책받는 즐거움으로 볼수 있었다 우리는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쓰고 있는 물건중에 하루라도 중국물품을 사용하지 않고는 살수 없다고 한다 그만큼 사회에서는 더 저렴한것을 찾다보니 중국산 제품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중국제품이라면 안좋은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본다 중국의 힘이 그만큼 우리 경제에 영향력은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그만큼 그 경제와 같이 돌아가는 바퀴인 정치에 대한것도 알고 싶어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이책은 2013년부터 이끌어가는 정치국 상무위원 7인의 이야기와 안타깝게 떨어진 2명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책은 9명의 중국의 정치적인 힘을 가진 9인의 인물의 성장과정과 그속에서 정치적인 생각과 그리고 어떤 힘의 작용으로 자신이 그 자리에 왔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으며 그리고 중국의 정세가 어떠한지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정치기구가 다르다는것 그리고 공산당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와 당원이 무엇인지에 대한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처럼 국민이 선거를 하는것이 아니라 대표들이 다시 대표를 뽑고 그리고 힘과 힘의 막대결로 인해 뽑힌다는것 이익이 있고 그 힘의 균형을 맞쳐서 뽑히더군요 그리고 인물마다의 특색과 정치적인 특색을 아주 잘보여주어서 보면서도 앞으로 중국이 어떻게 변해갈지와 중국의 대북관계와 경제에 대한 생각 그리고 군사적으로도 어떤 선택을 할것인지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일본과 중국의 대립하고 있는 댜오위도우에 대한 생각을 해보며 중국의 동북아공정에 대한 생각도 해보는 봐입니다 동남아에서 중국의 힘은 세계적이라고 생각되고 국제통화가 아직 달라지만 위안화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한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어떻게 중국 정치인들이 이끌어 갈지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 있었던 책이며 중국의 정치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았던 책입니다

중국을 조금더 알고 싶으신분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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