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실용서 범람의 이데올로기를 주도하는 김영사. 식민지 대한민국의 고등학생들을 한숨짓게 하던 하버드 입성기에 이어 이번에는 초,중학생에게까지 코리언 드림을 전파한다. 아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학생들의 부모들까지도 포함되겠다. 우리 애도 붙었다. SKY LIFE.
비린내 나는 날 것의 욕망은 언제나 사람들을 혹하게 만드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