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2005-01-03  

넙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재를 방치하는, 그냥 별 관심없는 님의 내공을 생각하면...서재질에 날밤 새는 제가 딱해짐다. 요즘 글이 잘 안 된다고 했더니...어느 동료가 서재질을 줄이라고 충고하더군요.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거라나요...암튼, 오래된 독후감 창고인데 말임다...어쨌거나, 한해 이런저런 말씀 감사함다. 건강하세요.
 
 
einbahnstrasse 2005-01-03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온라인 글쓰기를 굉장히 못 합니다. 이런 저런 사정이 있기도 합니다만. 내공과는 전혀 상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누구에게나 사적 공간은 필요할 것입니다. 서재는 분명히 사적 공간이겠습니다. 근래 세븐을 입수하지 못해 리뷰 읽기가 어렵다는 점을 아울러 말씀 드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