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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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요~ㅠ 그리고 표지는 소설을 다 읽고나면 완전 사기..ㅎ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독자를 이끄는 필력은 완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반전이.. 헉..이에요!! 서술트릭의 최고는 살육에 이르는 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소설과 감히 비교할정도로 완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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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미니 헬렌 그레이스 시리즈
M. J. 알리지 지음, 전행선 옮김 / 북플라자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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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사시리즈물의 탄생이라고 생각해요~ 와.. 완전 최고! 헬렌 그레이스라는 형사는 제가 지금까지 본 추리소설속에 형사중에서 최고였습니당~ 계속 시리즈물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소장~♡ 내용이..완벽한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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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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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에 비해서는 조금 약한 느낌이 들었어요..
너무 기대해서일까.. 수록된 단편중에서 만등과 문지기는 재밌었고 야경은..그냥 평타느낌.. 나머지는... 조금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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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의 집 스토리콜렉터 33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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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다신조라는 작가를 알게한 작품!! 괴담의집 읽고 작가의 모든 작품을 거의 사다시피 한.. 공포소설의 정석같은 느낌이에요~ 쓰윽- 쓰윽- 쓱싹- 쓱싹- 다다다다다.. 이런 느낌이 완전 소름끼치고 자꾸 뒤돌아보게했던.. 소설속의 소설같은.. 단편같은 느김도 들지만 전체적으로 완성도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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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 1부 3 - 청실홍실, 개정판 화홍 1
이지환 지음 / 청어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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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좋아하시면 그냥 무조건 읽으세요~
펑펑 울면서 읽은 소설.. 그리고 설레임도 가득~
남주가 못되먹고 철도없지만.. 한편으론 매력적이에요 귀엽기도하고, 마냥 답답한 느낌이 아닌 두 사람이 서로의 연심을 알게되기까지 풀어가는 스토리기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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