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피조물 고백기도집 - 새 언약에 계시된 말씀에 근거한 새로운 피조물의 고백기도
최순애 지음 / 믿음의말씀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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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배워 본 적이 없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떠들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다른 종교자들의 기도와 내 기도의 차이가 없었다.

 

기도를 그냥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한 통로로만 보았던 것 같다.

 

기도에 관한 여러 책을 읽어 보았는데

이 책은 묵상집 처럼 다가왔다.

 

그냥 눈으로 읽기만 하는게 아니라 시처럼 소리 내어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뜨거워진다.

그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된다.

 

중언부언(마구 소원을 비는 기도)보다 도움이 된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권세를 가진자인지 알고 하면서 더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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