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
와루 글 그림 / 걸리버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어렸을땐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크면서 부터 사진찍는걸 싫어하게 됬다

디카는 가지고 있지만 주로 전시회등에서 자료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찍히는 것보단 찍는 걸 더 좋아하는데 처음 디카를 샀을때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DSLR도 나오고 유명한 카메라들이 많아 내가 가진 디카는 벌써

구식이 되버린듯 하다

사진이 가진 힘이 빛을 바랄때는 기억이 가물하거나 잊고 있던것도 다시

상기시켜주는 역활을 한다 그 기억이 좋았던 거였든 좋지 않았던 거라해도

다시 생각하게 해준다는 그 점이 기특하고 그 기억들이 그 당시로 보내주는

것같아 아련하다. 사진의 아련한 추억이 오래도록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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