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의 신이 떠먹여 주는 인류 명저 70권_히비노 아츠시현대문학을 주로 읽다보니 고전서는 손이 잘 안가기도 하고 읽어야지 하며 차일피일 미루다 안읽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막상 읽으려니 어디서 부터 읽어야 할지 막막하고 누군가 쉽게 알려주면 좋겠다 생각한 적이 많았다. 나같은 사람을 위한 떠먹여 주는 인류 명저 70권📖기원전부터 20세기까지 57권의 서양고전서와 13권의 동양고전서 요약본으로 이루어져 있다.도전하기 어렵다고 생각드는 고전서를 핵심만 추려진 요약본을 읽으니 고전서를 접하더라도 큰 흐름을 이해하고 있으니 조금의 두려움은 사라지고 용기낼 수 있을 거 같다.또한 고전을 읽어야하는 이유는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이해하고 고전을 단순한 과거의 것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인간사회의 큰 굴레는 계속 반복되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과거에서 넘어온 ‘고전’이라는 지혜를 통해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고 생각한다.✏️고전을 읽는 이유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그 원리를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이것이야말로 ‘교양’이다.-‘들어가는 글’에서 발췌이렇듯 고전읽기를 두려워했으나 요약신의 쪽집게 강의를 통해 큰 흐름을 이해했기에 고전읽기에 용기를 내보려고 한다. ✨고전읽기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