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고양이 경비원 깜냥비오는날 비를 피해 아파트 경비실을 찾은 깜냥경비아저씨의 일을 돕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우게 된다.말하는 고양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람들과 그 상황에서 의연한 깜냥이가 사람말을 알아듣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새롭다.고양이는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는 독립적인 동물이라 생각하지만 고양이도 사람들과 어울리고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개냥이 많다.아이들에게 함께 어울리는 삶에 대해 재밌게 알려줄 수 있을거 같다.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는 경비원이 된 꺔냥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약할 깜냥의 이야기가 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