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기는 7가지 건강관리
안도현 지음 / 베다니출판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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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들이 상당히 높아졌다. 건강과 관련된 물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 힐링과 치유에 대한 이야기들로 넘쳐나고 있는 것이 오늘 우리들의 현실이다. 구구팔팔이라는 말도 있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겠다는 것이다. 그마 만큼 건강에 대한 열망이 높다는 것을 반증해 주는 표현들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tv 홈쇼핑에도 보면 건강에 좋다고 하는 것들은 다 나오는 것 같다. 그러나 모든 것이 몸에 다 좋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가 어떤 음식을 먹어보면 몸에 잘 안 맞는 것도 있다. 나같은 경우에는 팥 음식을 먹으면 위산이 역류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가슴이 약간 쓰리다는 경험을 한다. 그러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것도 잘 알고 관리해야 될 것 같다.

 

우리 사회는 건강 그리고 암에 대한 관심이 상당이 많은데, 특히 암에 대한 부분은 보험이 한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암에 걸리면 어쩌나하는 두려운 마음도 있고, 설마 나는 아니겠지라는 마음도 있다. 그래서 암에 걸릴 것을 대비하는 여러 가지 준비들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이러니하지 않는가? 그런데 사실, 암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암을 이기는 7가지 건강관리의 저자는 암에 걸렸다가 기적적으로 치유 받았다. 사랑이 있는 마을을 운영하면서 암에 걸린 사람들을 도우면서 암에 대해선 박사라고 할 수 있는 분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암은 병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병은 외부에서 들어오는데 암은 내 몸 안에 세포가 이상이 생겼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법칙에 따라서 몸 관리를 잘 하면 이상 세포 즉 암세포로 변형된 세포도 다시 정상 세포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진정한 의사는 바로 내 몸안에 있고, 그 의사는 바로 내 몸의 자생력에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놀랐던 것은 하루에서 수만개의 암세포가 만들어지는데 다행히도 백혈구가 해결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몸 안에 우리 몸을 스스로 지켜낼 수 있는 능력인 자생력이 있는데 아무리 암 세포가 위력적이라고 할지라도 우리 몸의 자생력이 증가하면 충분히 극복할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암에 대한 더 충격적인 내용은 의사들에게 설문조사한 내용인데, 많은 의사들이 항암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항암제로 인해서 암세포와 싸워야 하는 백혈구가 가장 많은 피해를 보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이 책은 내 몸 안에 있는 면역력인 자생력을 높이는 7가지의 건강관리를 소개한다. 그래서 암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편견을 깸으로 암도 이길 수 있는 7가지의 건강관리를 통해서 우리 몸이 다시 치유되고 건강해 질 수 있다는 확신을 독자들에게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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