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언어, 로마서 - 박광석 목사의 강해 설교
박광석 지음 / 두란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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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궤변적 신앙에 빠지면 자기 이성과 의지가 주체가 된다.”

 

우리를 은혜 속에 살도록 만드시는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우리에게 복음이 주어졌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고, 이룰 수도 없는 일들이 복음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로마교회가 그랬던 것처럼 복음을 받아들인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경우들을 많이 보게 된다. 복음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예수를 믿는 사람들 모두에게 동일하게 필요한 것이다. 복음을 제대로 알 때 더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다.

 

복음 중심의 설교자 박광석 목사의 로마서 강해인 복음의 언어, 로마서는 복음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고, 복음의 능력을 누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할지라도 복음을 모르면 누릴 수가 없다. 그런데 이 책은 복음의 정의로 시작해서 복음 안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복음의 결론이 무엇인지를 폭넓게 알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복음의 협소한 이해와 좁은 우리의 시각을 확장시켜서 복음의 새로운 눈을 열어주게 될 것이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율법의 속박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를 얻게 해 주었다. 은혜 안에서 율법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특히 복음의 언어, 로마서는 우리가 궁금해 하고, 복음을 관통하는 핵심 질문들이 포함되어져 있어서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했던 복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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