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준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지운만을 좋아하는 순정공이었어요 중간에 지운이 자신을 거절한 트라우마로 인해서 그렇다면 억지로라도 내곁에 묶어두겠어!! 뭐 이런마음으로 차갑게 대했지만요 주인수 지운은 좀 이해가 안가지만 주인공 도준이 매력에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