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인물을 좋아하진 않지만 고양이 테라피가 재밌고 귀엽다는 말을 듣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 역시 고양이 집사거든요 그래서 고양이 도동이의 행동들이 상상이 되고 너무 귀엽더라구요 소설을 보며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제목이 스포일러입니다 예상 가능한 내용이고 역시 반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럴거라 생각하며 구매했으니 불만은 없어요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합니다
믿고 보는 체리만쥬 작가님의 신작 이자율 50%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각오한 것보다 빨리 나와서 좋았고 직진 연하공이 너무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