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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둑왕 아모세 

"제2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 수상작"

 이 책은 이집트 최고의 도둑인 소년 아모세의 모험을 그린 동화다. 갑작스럽게 부모님을 잃고 도둑이 된 소년 아모세는 파라오 투탕카멘의 장례식에 필요한 보물 ‘호루스의 눈’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다. 아모세는 누명을 벗기 위해 쌍둥이 소년 이포와 이피, 원숭이 뮤, 신비한 동물 스핑크스와 함께 ‘호루스의 눈’을 찾아 나선다.

아모세는 투탕카멘의 무덤에 몰래 들어가고, 보물을 만든 장인을 찾아서 낯선 도시를 헤집고 다닌다. 아모세는 친구들과 함께 ‘호루스의 눈’을 찾는 과정에서 도난 사건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부모님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누명을 벗고 부모님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음모를 꾸민 자들과 맞서기로 한다. -책소개중에서-



2. 필리핀 사람이 어때서

책가방 문고 시리즈 40권. 키가 크고 작은 친구들이 있듯이 우리의 겉모습은 달라도 함께 공부하며 함께 우정을 나누는 친구들이다. 내가 차별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았나 생각해 보며, 민기와 홍기 그리고 면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주인공 민기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라는 이유로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새로이 전학 간 학교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라는 걸 숨긴다. 민기가 전학 간 반의 1인자, 홍기 또한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긴 당당한 모습 뒤에 아픈 상처가 있다. 어릴 때의 사고로 ‘강박증’이라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 그때의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홍기는 이러한 상처를 숨기기 위해 친구들에게 크게 한턱내거나 맘에 들지 않는 친구를 괴롭히는 등 옳지 않은 행동을 하기도 한다. 특히 왕따 시키는 데 앞장서는데... -책소개중에서-



3.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자1


이 책은 한자가 어린이들의 교양과 지적 세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기초 분야 중의 하나라는 점에서 출발하면서도 실용적, 오락적 가치를 완성도 있게 끌어올린 만화와 결합시켜 ‘즐기며 배우는 한자 교육’을 선보인다. 학습에 대한 부담과 지루함을 덜면서도 한자라는 언어의 바탕까지 아이들에게 제대로 자리매김하게 할 수 있게 구성했다.

-책소개중에서-





4. 작은집 디자인 도감

파슨스 디자인 스쿨 교수인 저자의 설명으로 천재 건축가들이 설계한 작은 집의 공간, 구조, 인테리어를 알아본다. 작은 집에는 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건축가들의 노력이 담겨 있다. 집에 속박당하지 않고 자유롭게 환경과 어우러져 살아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대안을 생생한 사진과 평면도로 만나보자.

대표적으로 책에 실린 작은 집 중 <위비 하우스>로 작은 집 운동을 시작한 텀블위드 하우스 컴퍼니는 ‘간소한 삶 안에서도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 있다’라는 모토를 추구한다. 저장 공간만을 만든 집 <월든>을 설계한 닐스 홀거 무어맨은 ‘우리가 집에 살고 있다라기보다는 오히려 감금되어 있는 경우가 더 많다’라는 소로의 말에 착안해 집의 개념을 역발상했다. 이 두 건축물은 작은 집으로 집의 본질을 찾으려는 건축가들의 노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책소개 중에서-



5. 무궁무진한 김밥의 맛

레시피팩토리 라이브러리 시리즈 2권. 생애 첫 김밥 만들기부터 김밥 완전 정복까지, 실패 없이 맛있고 예쁜 김밥을 만들기 위해 정말 필요한 것만 담았다. 밥과 재료 준비부터 말기, 썰고 담기까지의 김밥 만드는 과정을 레시피팩토리 테스트쿡이 명확하게 정리, 왕초보도 맛있는 김밥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밥을 만드는 중 마주하기 쉬운 여러 가지 실패 포인트들을 상세한 팁으로 꼼꼼하게 짚었으며, 소풍, 나들이를 위한 아이가 좋아하는 맛, 남편, 남친 도시락을 위한 중독적인 맛, 냉장고를 털어서 즐기는 소박한 맛, 주말에 즐기는 색다른 맛 등 용도에 따른 다양한 레시피를 담았다. 또한, 취향에 따라 쌀의 종류와 밥의 양념, 속재료 및 김밥을 마는 방법 등을 달리해 나만의 김밥을 만들 수 있도록 소개했다. -책소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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