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로 만나는 매일 성경

손글씨로 만나는 매일 성경 (스프링) - 나를 위한 캘리그라피 말씀 300
한승미 지음 / 카리스 / 2017년 12월

손글씨로 만나는 매일 성경-한승미지음-카리스
매일 자신이 좋아하는 성경구절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하루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크리스찬들이 원하는 것중 하나는 하루를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그러나 바쁜 하루 성경을 읽을 시간은 많지 않다.
시간을 내서 성경을 읽거나 QT를 하고 싶지만 매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바쁜 현대인에게 필요한 것이 손글씨로 만나는 매일 성경이다.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제일 먼저 말씀 한구절 보는 것도 괜찮고 저처럼 사무실에 놓고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 한 구절을 읽고 시작해도 좋다.
출근후 커피를 마시는 시잔 정도는 누구나 있으니 그 시간에 잠깐 봐도 좋다.
손글씨라 보기 좋다. 매일 한 구절씩 예쁜 손글씨로 말씀을 보는 것도 좋다.
또한 날짜가 없으니 보고 싶은 구절을 보면 되기도 하고 저처럼 회사에서 볼경우 처음부터 하나씩 보는 것도 좋다. 휴일을 빼면 1년정도볼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는 왜 365구절이 아닌 300구절일까 생각을 했는데,저처럼 직장 책상위에 올려 놓고 일할때 보라고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한다.
캘리그라피 구절은 성경 개역개정판이다. 대조해서 보라고 새번역과 NIV영어 성경도 함께 실려있다.
어릴적 많이 외우던 구절들이 많다. 그런데 그냥 외웠던 구절을 새번역과 NIV로 보니 새삼 느낌이 다르다.
마지막에 실려있는 명언은 성경 구절을 다시한번 생각하도록 돕는다.
모르는 분도 계시지만, 좋아하는 작가나 목사님들의 명언도 있어서 좋았다.
내가 읽고 하루가 즐거웠다면, 또는 하루 좋은 말씀을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면 QR코드를 통해 공유를 하면된다.
QR코드는 왜 있지? 말씀동영상이라도 있나? 하는 생각으로 찍어보니 내가본 손글씨 매일성경이 그대로 있다.
이것을 다운받아 친구에게 또는 교회 교우들에게 보내도 될 듯하다.
왠지 QR코드를 통해 은혜를 함께 나누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QR코드에 전체 내용이 나오지 않고 손글씨 부분만 나오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왠지 이쁜 선물을 보내는 기분을 느낄수 있을 듯 한 느낌이다.
하루의 시작을 또는 하루의 여유시간을 잠시나마 투자하여 하루가 즐거울수 있다는 생각에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