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살아 갈수 있는 '자아 정체성'을 확립 시켜 주는 것이다. 자아 정체성이 뚜렷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는 항상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여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아이가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고 믿어주는 것이다. 아이는 씨앗과 같아서 자라서 어떤 꽃을 피울지 알수 없다.이 세상에는 아이들 수 만큼의 교육 방법이 있다. 아이마다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흥미도 다르며 사건에 대응하는 방법도 다르다. 따라서 내 아이를 잘 관찰하여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을 찾아야 한다. 그 답은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달려 있다.당장 학원으로 사교육으로 아이를 몰지 않으면 뒤쳐질것 같다는 부모의 불안이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잃게 만드는 가장큰 이유이다. 내 아이가 내 인생이 아니고 내 소유물이 아님을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