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보고조리보고 내친구는 어디있을까 ㅣ 맥밀런 월드베스트
칼리 글레드힐 지음, 최재숙 옮김 / 사파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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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 갔지? 여기 있나?”

책장을 넘길수록

 저도 모르게 같이 찾게 되는 그림책🔎


▫️도서정보

💕도서명 : 《요리 보고 조리 보고

 내 친구는 어디 있을까?》

💕지은이 :칼리 글레드힐 글, 그림

💕펴낸곳 : 사파리



@safaribook_


📖 한 줄 느낌

읽는 책이라기보다, 

아이와 함께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노는 그림책! 🐦🐝


《요리 보고 조리 보고

 내 친구는 어디 있을까?》를 읽어봤어요💛


아기 새가 보이지 않는 친구 꿀벌을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이야기인데요.


단순히 이야기를 따라가는 책이라기보다

페이지마다 한 번 더 눈길이 가는 요소가 많아서

아이와 함께 천천히 살펴보기 좋았어요😊


🐘 코끼리도 만나고

🐯 호랑이도 만나고

🐒 원숭이도 만나고

🦒 기린도 만나고!


동물들이 하나둘 등장할 때마다

“이 동물은 무슨 색이지?”

“누가 제일 클까?”

“여기에는 몇 마리가 있을까?”

이렇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더라고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그림을 그냥 보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구멍 사이로 다음 장면을 살짝 엿보기도 하고👀

숨어 있는 꿀벌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아이 스스로 책 속을 

탐험하게 만든다는 점이었어요.


“꿀벌 여기 있는 거 아니야?”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


이런 질문을 던지며 읽다 보면

한 권을 읽는 동안에도

찾기 놀이, 관찰 놀이, 숫자 세기까지

여러 방식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끝까지 친구를 찾아 나서는

아기 새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게 됩니다.


“네가 좋아하는 친구는 누구야?”

“그 친구의 어떤 점이 좋아?”


책 한 권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들어볼 

이야깃거리까지 생겨서

함께 읽는 시간이

 더 풍성해지는 그림책이었어요🥰




그림 속 작은 것까지 찾아보는 재미가

가득한 책 추천합니다!


📚 사파리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좋은 이야기 잘 읽고,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



#요리보고조리보고내친구는어디있을까 #사파리출판사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아이와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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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부벨라와 지렁이 친구 ㅣ 책이 좋아 2단계
조 프리드먼 지음, 샘 차일즈 그림, 지혜연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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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한 줄 느낌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친구 한 명이, 내 안의 용기까지 

꺼내 줄 수 있다는 걸 보여 주는 책.



도서정보

도서명 : 《거인 부벨라와 지렁이 친구》

지은이 :조 프리드먼 글, 샘 차일즈 그림

펴낸곳 : 주니어RHK


@junior_rhk

@junior_rhk


책소개


거인 소녀와 아주 작은 지렁이.

처음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존재가

친구가 되어 가는 이야기예요.


커다란 몸집 때문에

사람들에게 늘 오해받고

 외롭게 지내던 부벨라 앞에

어느 날 겁도 없이 말을 거는

 지렁이가 나타납니다.


재미있는 건

지렁이는 부벨라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것!


오히려 솔직하고 당당하게 다가가고,

부벨라도 그런 지렁이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두 친구가 서로를 바라보는 방식이었어요.


크기가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살아가는 모습도 다르지만


그 차이를 이상하게 여기기보다

서로의 좋은 점을 발견하면서

점점 더 특별한 친구가 되어 갑니다.


아이들이 친구를 사귈 때도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나

나와 다른 점을 

먼저 볼 때가 많은데요.


이 책은 자연스럽게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를 판단하지 않는 마음’을

생각하게 해 줍니다.


💛또 부벨라가 친구를 만나고

누군가를 아끼고 도와주고 싶어 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찾아가는 모습도 좋았어요.


처음에는 외롭고 움츠러들어 있던 부벨라가

좋은 관계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힘을 발견해 가거든요.


그래서 이 책 속의 ‘마법’은

특별한 능력이라기보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나를 믿어 주는 사람이 있을 때 생기는

용기처럼 느껴졌습니다.


아이에게는

친구를 존중하는 마음과

자신을 소중하게 바라보는 마음을,


어른에게는

좋은 관계가 사람을 얼마나

 따뜻하게 변화시키는지를

생각하게 해 주는 동화였어요.


📖 오래 사랑받은 책에는 

역시 이유가 있구나 싶었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였습니다.




📚 주니어RHK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좋은 이야기 잘 읽고,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


#주니어RHK #거인부벨라와지렁이친구

 #초등필독동화 #초등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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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바삭 과자집 건설 회사
아사노 마스미 지음, 신타니 도모코 그림, 이소담 옮김 / 초록귤(우리학교)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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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있는 과자집이 아니라,
아이의 취향이 정답이 되는 그림책.

📚 도서정보
▫️도서명: 『달콤 바삭 과자집 건설 회사 』
▫️지은이: 아사노 마스미 글, 신타니 도모코 그림
▫️펴낸곳: 우리학교

🌱우리학교 @woorischool
🌱우리학교 어린이 @woorischool_kids
🍊초록귤(그림책) @green.gyul

🍪 한 줄 느낌
읽는 책이라기보다,
아이와 함께 ‘내가 살고 싶은 과자집’을
설계해 보는 책!

책소개
과자로 만든 집이라고 하면
보통 동화 속에 이미 완성된
집부터 떠올리게 되는데요.

이 책은 조금 달랐어요.

“어떤 집을 만들까?”에서 시작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나씩 고르고,
그 선택이 실제 집의 모습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줘요.

🍪 벽은 어떤 과자로 만들지
🏠 집 모양은 어떻게 할지
🪟 창문은 어떤 모습이 좋을지
🚪 현관문은 무엇으로 만들지

책장을 넘길수록
자꾸 아이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너라면 뭐 고를래?”
“우리 집은 어떤 과자로 만들까?”

그래서 이 책의 재미는
그림을 보는 데서 끝나지 않는 것 같아요.

아이의 대답에 따라
책 속에 없는 또 하나의
과자집이 머릿속에서 만들어져요!

특히 재미있었던 건
예쁜 과자집의 완성 모습보다
그 집을 ‘어떻게 만드는지’를
꽤 자세히 보여준다는 점이었어요.

높은 곳에서 일하기 좋은 친구도 있고,
힘을 써야 할 때 활약하는 친구도 있고,
여럿이 힘을 모아야 하는 순간도 있습니다.

각자 잘하는 일이 다르지만
그 역할들이 하나씩 모여
결국 하나의 집이
완성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아이와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집은 어떤 순서로 만들어질까?”
“이 일을 하기에는 누가 제일 잘할까?”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단순히 귀여운 과자 그림을 보는 그림책보다
관찰하고, 예상하고,
상상하는 재미가 큰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 속 과자들을 보고 있으면
진짜로 자꾸 배가 고파집니다.😂

쿠키며 와플이며 사탕이며 파이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이건 먹고 싶다!” 하는
과자가 하나씩 생겨요.

마지막에는 아이와
‘내가 과자집 건설 회사에
의뢰한다면?’이라는 주제로
직접 그림까지 그려보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우리 집은 초콜릿 벽에
와플 지붕?
젤리 창문?
쿠키 현관문? 🍫🍬

아이마다 전혀 다른 답이 나올 것 같아서
독후활동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그림책이었습니다.

📚 우리학교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좋은 이야기 잘 읽고,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

#달콤바삭과자집건설회사 #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초등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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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의 해피 엔딩 ㅣ 우리학교 주니어 소설
이필원 지음, 안유진 그림 / 우리학교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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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한다는 마음은
왜 이렇게 어렵고
또 예쁠까요?

📚 도서정보
▫️도서명: 『열두 살의 해피 엔딩』
▫️지은이: 이필원 글, 안유진 그림
▫️펴낸곳: 우리학교

🌱우리학교 @woorischool
🌱우리학교 어린이 @woorischool_kids
🍊초록귤(그림책) @green.gyul

📖책소개

『열두 살의 해피 엔딩』을 읽으며
열두 살이라는 나이가
참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마음이 들뜨기도 하고,

괜히 눈을 마주치기 어려워지고,

별것 아닌 일에 서운했다가
또 금세 웃게 되는 시기.🌿

어른이 된 지금 생각하면
조금 서툴고 귀엽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때의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했겠지요.

이 책에는
서로 다른 여섯 아이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처음으로 사귀어 보는 아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 아이,

자신의 글을 좋아해 주는
누군가를 만난 아이,

소중한 가족을 그리워하는 아이,

강아지를 바라보며
‘사람을 좋아한다는 건 어떤 걸까?’
궁금해하는 아이,

그리고
멀리 떠난 친구를 기다리는 아이까지.💛

읽다 보면
‘사랑’이라는 말이
꼭 연애만을 뜻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아하는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

그리고
내 마음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까지.

모양은 모두 다르지만
결국 누군가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되니까요.

아이들이 자신도 정확하게
설명하기 힘든 마음을
천천히 경험하도록 바라봐 줍니다.

그래서 읽는 동안
저도 어린 시절의
어느 순간이 떠올랐어요.

괜히 그 아이가 있는 쪽을
한 번 더 바라보고,

이름만 들어도 신경 쓰이고,

친구들에게 들킬까 봐
아무렇지 않은 척했던 기억.☺️

그때는 몰랐지만

그런 마음을 경험하면서
우리는 조금씩
상대의 마음을 생각하는 법도,
상처를 받아들이는 법도,
내 감정을 들여다보는 법도
배웠던 것 같아요.

모든 좋아함이
원하는 결말로 이어지는 건 아니겠지만,

누군가를 좋아해 본 그 시간은
분명 나를 조금 더 자라게 하지 않을까요?

✨ 첫사랑보다
‘첫 마음’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렸던 책.

『열두 살의 해피 엔딩』이었습니다.💗

📚 우리학교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좋은 이야기 잘 읽고,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

#열두살의해피엔딩#이필원
#어린이책#동화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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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빨간모자 ㅣ 마음그림책 24
한아영 지음 / 옐로스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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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알던 빨간모자가
엄마가 되었다고요? 👀

📖 《엄마가 된 빨간모자》
한아영 그림책

@yellowstone_publishing_co
@yellowstone_publishing_co

👒책소개

제목부터 궁금했던 그림책
《엄마가 된 빨간모자》
어릴 때 늑대를 만나
큰일을 겪었던 빨간모자는
이제 딸을 키우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딸 ‘초록모자’가
혼자 할머니 댁에 가게 되지요.🌿

여기서부터 엄마의 걱정 레이더가
쉴 새 없이 돌아갑니다.😂

혹시 다칠까 봐,
혹시 길이 위험할까 봐,
혹시 무서운 일을 겪을까 봐
딸이 지나갈 길을 먼저
살피고 또 살핍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아이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
“어… 이거 내 모습인데?”
싶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정작 초록모자는
엄마가 걱정하는 것만큼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숲에서 만나는 것들을 신기해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길을 지나가고,
새로운 친구도 만나면서
혼자만의 모험을
아주 씩씩하게 즐깁니다.🐿️🐦

이 장면들이 참 재미있었어요.

부모 눈에는
‘위험할 수 있는 것’이 먼저 보이는데,

아이 눈에는
‘한번 해 보고 싶은 것’
‘가까이 가 보고 싶은 것’
‘새롭게 알아가고 싶은 것’이
먼저 보이니까요.

같은 장소를 걷고 있어도
부모와 아이가 보는 풍경은
참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빨간모자가 딸보다 먼저 움직이며
이것저것 해결해 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면서도
조금 뜨끔했어요.🙈

아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도와준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아이가 직접 부딪쳐 보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까지
먼저 치워 버리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더라고요.

물론 아이를 지켜 주는 건 중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돌을 치워 주고,
모든 길을 대신 만들어 주는 것만이
사랑은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때로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할 수 있어.” 하고 바라봐 주는 것도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니까요.💚

그리고 이 책에서 재미있었던 또 하나는
‘늑대’를 바라보는 시선이었습니다.🐺

빨간모자에게 늑대는
과거의 무서운 기억과 연결된 존재지만,

초록모자에게는
엄마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부모가 겪었던 경험과 두려움이
꼭 아이의 경험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무서웠다고 해서
아이도 반드시 무서워해야 하는 건 아니고,

내가 실패했던 길이라고 해서
아이도 같은 결과를 만나게 되는 건 아니니까요.

👧 “초록모자는 왜 저 길로 갔을까?”
👩 “엄마는 왜 이렇게 걱정했을까?”
🐺 “늑대는 정말 무서운 친구였을까?”

이런 질문을 주고받으며 읽다 보면
한 권의 그림책이
꽤 긴 대화로 이어질 것 같아요.

아이에게는 신나는 숲속 모험을,
부모에게는 ‘믿고 기다리는 마음’을
슬쩍 건네주는 그림책.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어 보면
더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 옐로스톤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재밌는 이야기 잘 읽고,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옐로스톤 🤍

#엄마가된빨간모자 #그림책추천
#어린이책추천 #옐로스톤#그림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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