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달리다: 푸하하 달리기 클럽 ㅣ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임지형 지음, 이주미 그림 / 우리학교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싫었던 친구와 여름방학을
함께 보내게 된다면?😳

📚 도서정보
도서명: 『여름을 달리다; 푸하하 달리기 클럽』
지은이: 임지형 글, 이주미 그림
펴낸곳: 우리학교

🌱우리학교 @woorischool
🌱우리학교 어린이 @woorischool_kids
🍊초록귤(그림책) @green.gyul

🍀한 줄 느낌
누군가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건 정답이 아니라,
함께 보낸 시간일지도 모른다

📚책소개

“싫었던 친구와도
정말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처음에는 이 질문이
가장 마음에 남았어요.

주인공 재민이는 키도 작고,
마음속 고민도 많은 열한 살 아이예요.

그런데 하필이면 자신을 힘들게 했던 태우와
여름방학을 함께 보내게 됩니다😳

성격도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고,
하는 행동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두 아이.

당연히 하루하루가
평화로울 리 없겠죠😂

싸우기도 하고,
서운해하기도 하고,
서로 이해하지 못해
답답해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같이 밥을 먹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
같이 새로운 일을 경험하면서
조금씩 상대방의 다른 모습이
보이기 시작해요.

💬 “왜 저래?”라고 생각했던 마음이
“그럴 수도 있겠구나.”로 바뀌어 가는 과정이
참 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특히 이 책이 좋았던 건
누군가가 갑자기 착한 아이로 변하거나,
모든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재민이 역시 여전히 고민이 있고,
마음 한구석에는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을 지나며
자신에게 없는 것만 바라보던 아이가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발견하게 돼요🌱

그리고 태우 역시
돈이나 물건이 아니라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조금씩 배워갑니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
고맙다고 표현하는 것,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어른에게도 어렵지만
아이들에게는 더 어려울 수 있는
‘관계 맺기’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동화였어요.

🏃 달리기도 이 이야기와 참 잘 어울립니다.

누군가보다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나아가는 것.

힘들면 멈추기도 하고,
다시 출발하기도 하면서
자기만의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는 재민이를 보니
아이들의 성장도 꼭 달리기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친구 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
자존감이 낮아 속상해하는 아이,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는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여름은 짧지만,
그 여름에 만난 사람과 경험은
오랫동안 마음에 남기도 하잖아요☀️

재민이와 태우가 함께 보낸 조금은 시끄럽고,
조금은 특별했던 여름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아이 마음도
어느새 한 뼘 자라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우리학교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좋은 이야기 잘 읽고,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

#우리학교도서부#우리학교
#여름을달리다 #초등추천도서#초등동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