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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면 안 돼! ㅣ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136
이은선 지음 / 북극곰 / 2026년 6월
평점 :
🥚 깨지는 순간,
비로소 시작되는 성장
🌿도서정보
▫️도서명: 《깨지면 안 돼!》
▫️지은이: 이은선 글,그림
▫️펴낸곳: 북극곰
@bookgood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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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느낌
깨질까 두려워도 한 걸음 내딛는 순간,
아이는 자기만의 세상으로 자라난다. 🥚🐣
책소개
둥지 밖 세상이 궁금한 작은 달걀은
엄마 닭이 잠든 틈을 타
조심스럽게 모험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어른 닭들은
한목소리로 말하지요.
“그러다 깨지면 큰일 나!”
달걀에게 세상은 궁금한 곳인 동시에
언제 깨질지 모르는 위험한 곳입니다.
그래서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겁이 나고,
작은 소리에도 몸을 움츠리게 됩니다.
그러던 중 친구 달걀이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무서워서 숨어 버리고 싶지만,
친구를 외면한 채 돌아서기도 어렵습니다.
결국 달걀은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장면을 보며 진짜 용기란
두려움이 전혀 없는 마음이 아니라,
두렵더라도 소중한 것을 위해
움직이는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게 ‘깨진다’는 것은
실패나 상처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달걀에게 껍질이 깨지는 일은
전혀 다른 존재로 성장하기 위한
꼭 필요한 과정이기도 해요🐣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위험한 일을 모두
막아 주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넘어지지 않게 보호하는 것만큼
직접 부딪히고
선택해 볼 기회를 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 귀여운 달걀의 모험이
자연스럽게 전해 줘서 좋았어요!
과잉보호, 친구를 돕는 용기,
두려움과 성장이라는
다소 묵직한 이야기를
귀여운 캐릭터와 유쾌한 전개로 풀어내
아이도 어른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
📚 함께 생각해 볼 질문
“달걀은 왜 둥지 밖으로 나가고 싶었을까?”
“친구가 괴롭힘을 당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깨지는 것은 항상 나쁜 일일까?”
“나는 어떤 껍질을 깨고 성장하고 싶을까?”
깨지지 않는 안전한 달걀로 머무는 것보다
자신의 힘으로 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일.
작은 달걀의 좌충우돌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의 도전과 성장을
조금 더 믿고 기다려 주고 싶어집니다.💛
📚북극곰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사랑스러운
이야기 잘 읽고,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북극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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