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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일기 ㅣ 초등을 위한 교양 그림책 4
슈테판카 세카니노바 지음, 린 다오 그림, 장용준 옮김 / 마음이음 / 2026년 3월
평점 :
꿀벌의 수명!
알고 계셨나요?
꿀벌 마틸다의 35일
꽃 사이를 날던 작은 생명의 기록
도서정보
도서명: <꿀벌의 일기>
지은이: 슈테판카 세카니노바 글, 린 다오 그림
펴낸곳: 마음이음
@mindbridge_publisher
@mindbridge_publisher
한 줄 느낌
🐝 작은 몸으로 태어나
평생 역할을 바꾸며 살아가는
꿀벌의 시간은 생각보다 짧고도 치열하다.
책소개
🐝 아주 작은 날갯짓이 남긴 긴 이야기
작은 벌 한 마리의 하루를 따라가는데
이상하게도 마음이 조용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아이와 함께 꿀벌의 생태를 알
아보는 책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읽을수록
한 존재가 자기 몫의
시간을 살아내는 방식이
참 깊게 다가왔습니다.
나의 몫의 1인분을
나는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나
생각이 들었어요!
🌼 바쁜데도 아름다운 하루
마틸다는 태어나자마자
쉬지 않고 자리를 옮겨 가며 일을 해요!
어떤 날은 돌보고,
어떤 날은 정리하고,
어떤 날은 바깥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해요.
(참으로 부지런한 마틸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역할 속에서
작은 공동체가 유지된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어요.
읽다 보면
가족 안에서 반복되는
엄마들의 하루와도
조금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함께 살아간다는 것
이 책에는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 기대며 살아가는
존재들의 시간이 담겨 있어요.
기다림도 있고,
서운함도 있고,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순간도 있어요.
함께 읽으며
"모두 다른 일을 하지만
모두 필요하네"
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신비로운 자연의 세계
벌들이 8자를 만들며 체리 꽃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신호를
주고받는 장면을 흥미롭게 봤어요.
어른인 저도 신기방기!
말이 없어도
몸짓 하나로 방향을 알려 주고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작은 움직임에도
질서와 약속이 있다는 걸
책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 오래 남은 마음
마틸다의 마지막 장면은
크게 설명하지 않는데도
이상하게 오래 남습니다.
생명은 늘 계속되지만
각자의 시간은 모두 다르다는 것.
그래서 지금 곁에 있는 존재를
조금 더 자세히 바라보게 되는 책이었어요.
📚마음이음출판사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좋은 이야기 잘 읽고,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마음이음 🤍
#마음이음#꿀벌의일기#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