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년 거북의 소원 ㅣ 책 먹는 고래 66
한동옥 지음, 송민영 그림 / 고래책빵 / 2025년 12월
평점 :
엄마를 살리기 위해,
천 년을 기다린 아기 거북의 이야기

📚도서정보
🐢도서명: <천년 거북의 소원>
🐢지은이: 한동옥 글, 송민영 그림
🐢펴낸곳: 고래책빵
@whalebbang
@whalebbang
🏷한 줄 평
천 년의 기다림으로 완성된
가장 따뜻한 효.
📚책소개
엄마를 살리기 위해 바다를 떠나
뭍으로 향한
아기 거북 용뿌기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을 꼭 붙잡아요. 🐢💙
등껍질에 새겨진 왕(王)자,
용이 되면 엄마를 살릴 수 있다는
말 한마디에
용뿌기는 망설임 없이 길을 나서요.
(뭉클🥹🥺)
그 선택의 이유는 단 하나,
“엄마를 살리고 싶어서.”
산신령을 찾아가는 길은 쉽지 않고,
몸은 점점 돌처럼 굳어가지만
용뿌기는 포기하지 않아요.
결국 선택한 건 무려 천 년의 기다림.
아이 거북이의 몸으로 감당하기엔
너무 길고 무거운 시간이죠. ⏳
이 이야기가 특별한 건
모험보다도 그 안에 담긴 마음 때문이에요.
빠른 세상에서 자꾸 잊히는
기다림, 그리움, 그리고 가족을 향한 사랑.
용뿌기는 그 모든 가치를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보여줘요. 🌱
따뜻한 그림과 함께 읽다 보면
아이도 어른도 자연스럽게 묻게 돼요.
💡“나라면, 나는 기다릴 수 있을까?”
책을 덮고 나면
용뿌기의 천 년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이야기.
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동화
추천합니다📖✨
#밑줄긋기
"그럼 용궁의 시간은
영원에 가까울 정도로
느리게 흐리거든.
천 년은 영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엄마 거북이는 아픈 몸이어도 포기하지 않고
용뿌기를 기다릴 터였다.
영원의 시간 동안 기다릴 엄마를 생각하면,
인간 세상의 천 년이라는 시간은
오히려 짧은 시간이었다.
📚 고래책빵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좋은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래책빵🐳
#천년거북의소원#신간소개#고래책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