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에서 보낸 하루
김향금 지음 / 스푼북 / 202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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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경성에서보낸하루

@spoon_book

#키워드
근현대, 경성유람, 1930년, 작가, 문학, 일제 강점기

📍책소개

1934년 어느 봄날,
단 하루만 경성을 유람할 수 있다면
경성의 명소 어디를 들러야 할까요?

👉과거로 돌아가
제비다방에서는 이상을 만나고
신여성 1호 나혜석 작가도 만나요.

😃흥미진진한 전개
그리고 1930년대의
경성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요!!

🏃‍♀️🏃‍♂️1934년 경성으로 떠나 볼까요?

#생각더하기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정말
재밌게 봤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드리마 속에 들어가
그들의 삶을 보는 것 같은
생생함이 느껴졌어요!

단순히 정보전달이 아니라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인물들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 주었어요🌝

친일파 두치의 세 자녀
도쿄 유학생, 고보생, 고녀생을
통해 격변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젊은 세대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었어요.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경성에서 보낸 하루>!!

😃‘경성’ 사람들의
의식주, 일상생활
그리고 문화가 궁금하시다면
이 책과 함께 해보세요!

#밑줄긋기
전기 냉장고는 1920년대 초
미국 가정의 인기 제품이었는데,
일본을 통해 조선의
상류층으로 흘러 들어갔다.

처음에는 사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음식물을 무턱대고 오랜 시간
넣어 두는 바람에
식중독 사고가 잦았다고 한다.

👉그 시절에 이미 전기 청소기,
전기 냉장고가 있었다니!!
너무 흥미로웠어요.

#매력찾기

1930년대 광고, 거리
그리고 가전제품의 모습이
사진자료로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신기하고
흥미로웠어요😃

📚도서명: <경성에서 보낸 하루>
📚지은이: 김향금 지음
📚펴낸곳: 스푼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성에서보낸하루#김향금
#스푼북#신간#경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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