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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 저 높은 곳의 늑대에게 ㅣ The Collection Ⅱ
아누크 부아로베르.루이 리고 글.그림, 박다솔 옮김 / 보림 / 2024년 6월
평점 :
#신간그림책
#저높은곳의늑대에게울프
@borimbook
#키워드
자연, 교감, 늑대, 공생, 아름다운
✳️책소개
주인공의 이름은 '울프'
주인공이 어릴 때부터
꿈꾸던 꿈이 있어요.
바로 늑대를 만나는 것🐺
주인공은
두렵고도 매혹적인 존재인
'늑대'를 만날 수 있을까요?
#생각더하기
자연의 매력을
백배 느낄 수 있는
팝업북이 신간으로 나왔어요.
👉층층이 쌓여있는
숲의 모습에서
깊이감과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읽으면서 궁금했어요🤔
👉'왜 늑대를
만나려고 하는 걸까?'
👉'늑대는 주인공에게
어떤 의미인가?'
👉'만나러 가는 여정을
이렇게나 많이
보여주는 건 어떤 의미일까?'
저는 어떤 고민거리가
생기면 산에 가거나
자연을 보면서 걸어요🚶♀️🚶♂️
그러면 헝크러진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것을
느낄 수있어요.
😀주인공을 늑대를
만나러 가는 과정에서
본 길가의 야생 초롱꽃에서도
소들의 따뜻한 피부에서 나는
냄새에서도 모닥불의
따스한 온기에서도
삶의 빛나는 아름다움을
찾은게 아닐까요?
위로도 힘도 얻으면서요💚
자연에서 알게 된
것으로 호기심을
키워나가는 주인공.
비록 늑대를 온전히
만나지는 못했지만
늑대를 만나러 가는 과정에서
자연에서 배우는
삶의 깨달음과 아름다움의
가치를 알 수 있었어요.
#밑줄긋기
나비와 물잠자리들이
이 꽃 저 꽃으로 날아다니고,
들리는 건 별들의 윙윙대는
소리뿐이야.
나는 수첩과 색연필을 꺼냈어.
그런데 이 축축한 땅 위에
찍힌 발자국은 무엇일까?
혹시 너도 이 길을 지나간 걸까?
#매력찾기
늑대를 찾아가는 주인공의
여정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늑대의 흔적.
어떨 땐 구름의 형상이
늑대이고 발자국이
늑대일 수 도 있어요☁️
곳곳에 늑대를 느낄 수 있는
장치를 심어 놓은 것이
재미 요소였어요😊
🐺도서명:< 울프>
🐺지은이: 아누크 부아로베르.
루이 리고 지음, 박다솔 옮김
🐺펴낸곳: 보림출판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울프 #저높은곳의늑대에게 #아누크부아로베르 #루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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