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고전 독서 -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요? 교양 고전 독서 1
노명우 지음 / 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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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교양고전독서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요?”

 

#키워드

고전, 교양, 삶의 지혜, 인생 공부

 

책소개

 

테오도르 아도르노가 언제나 닮고 싶은 학자이며

지그문트 바우만처럼 노인이 되어서도 글을 쓰고

싶은 작가가 들려주는 12권의 고전 이야기!

 

#함께생각하기

 

반복되는 인간의 역사!

옛 고전에서 배우는

교양과 삶의 지혜!

 

저자는 고전 12권에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지혜를 전해줘요.

 

1장부터 12장까지

독자에게 사유할 질문을

던집니다.

 

1<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부터

12<돈으로 할 수 있는 것과

돈이 있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까지

 

책벗님들의 가장 좋았던 고전을

듣는 시간이 너무 재밌었어요.

 

관심있는 주제가 각자 다 달라서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4장 윌터 옹, <구술문화와 문자 문화>

 

변화 앞에선 시끄럽다.

각자의 주장이 뒤엉키고

가치관이 흔들리며 변화한다.

 

구술에서 문자로 변화할 때도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웠을 것이다.

 

구술 문화와 문자 문화가 공존하는 지금.

다시 시작된 2차 구술성이

지배적인 사회에서 문자성 습득을 훈련받았고

문자성을 소중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2차 구술성의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물음표를 던져본다.

 

5장 잠바티스타 비코, <새로운 학문>

 

노명우님은 잠바티스타 비코를 이렇게 정의한다.

"그는 독학자이며 삶과 독서가 합체된 사람이었다."

 

"독학자로서 스스로 가르친 사람,

의존에서 벗어나 스스로 사유하는 사람"으로

교육의 최종의 목적은 제자의 독립이라고 한다.

 

현명한 사람이란 "플라톤처럼 숨겨진 지식도 알아야 하고

타키투스처럼 범속한 지식도 알아야 한다."

이 뜻은 "숨겨진 지식을 알기 위해서는

학자의 철학적 언어를 익혀야 하지만

범속한 지식을 알기 위해서는

민중의 언어인 토속어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 비코는

기존 학자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했다.

 

그래서 비코는 지식인이 아니라 지성인이 되고 싶어했다.

이것은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기능적인 지식인이 되는 것과,

양을 갖춘 지성인이 되는 것의 차이를 생각해 보면,

비코가 왜 지식인이 아닌 지성인이길 바랐던

참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8장 고든 올포트, <편견>

 

수도 없이 쌓아 올린 편견이라는 벽.

나도 모르게 갖혀버린 편견 감옥에서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이해할 기회를,

공부할 기회를, 대화할 기회를,

공감할 기회를 걷어차버리는 우리들.

 

편견을 깰수록

어쩜 우리는 함께 웃고 행복해 할 기회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

 

나는, 우리는...

어느 벽에 쌓여 있을까?

 

12장 케오르크 짐벨의 <돈의 철학>

게오르크 짐벨은 1859년 당시

독일에서 제일 번화한 도시

베를린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돈의 철학>은 짐멜이 오랜 기간 천착해왔던

주제인 돈이라는 개념을 통해 들여다본,

현대 사회에 대한 종합적 분석입니다.

 

단순히 교환의 개념을 가진 돈뿐만 아니라

기술은 발전하고 풍요로워졌지만

인간의 정신적 고양을 지칭하는 인격문화

발전하지 않은 문화의 비극

19세기에 책으로 쓴 저자의 통찰력이 놀라운데요.

 

지금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웠습니다.

한 권의 책으로 다양한 시선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독서모임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교양 고전 독서>에 나온 책들도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작가의

필력에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도서명: <교양 고전 독서>

지은이: 노명우 지음

펴낸곳: 북클

 

#교양고전독서#노명우지음#북클#고전#북클럽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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