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온그림책 11
바림 지음 / 봄볕 / 2023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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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그림책

#박물관에서

#키워드
동물, 추모, 헌팅트로피, 위로

✅️자연사 박물관에 가 본 적이 있나요?

✅️'헌팅 트로피'를 보았을 때
어떤 감정이 들었나요?

⬇️책소개

글이 없는 그림책이지만
충분히 전달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를 알수 있었어요.

한 소녀가 박물관 안으로 들어서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소녀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색깔'이 없어요.

(아마도 동물들의 아픔을
이해한 유일한 사람이
소녀였나봐요.🥺)

신비로운 보라색이 새어 나오는
문앞에 선 소녀.

그 소녀 앞에 나타난
보랏빛의 버팔로.

박물관에서 무슨일이
벌어진 걸까요?

#생각더하기

몇년 전에 미국에 갔었어요.
센트럴파크 근처에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배경이 된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할
기회가 있어서 갔었는데요.

공룡의 뼈부터 온갖 동물들을
박제해 놓은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나요.

우선 규모에 놀랐고,
그 많은 동물들을 어떻게
박제해 놓을 수 있었는지
궁금했어요.

그 당시에는
동물에 대한 아픔과 슬픔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요즘에도 '트로피 헌팅'이
아프리카에서 돈만 주면
지금도 공공연하게
하고 있다고 해요.

단지 사람들의 오락을 위해
희생되어야만 할까요?


그것도 모자라
박제까지.

이런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슬펐어요.

이 책은 희생당한
동물들에 대한 애도와 추모를
담고 있어요.

보랏빛 색으로요.

보라색으로 표현되어
살아있던 모습으로
움직이고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그들은 자연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존재구나.

우린 그것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지금이라도.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희생당하는 동물들이
없어야겠다.'생각되었어요.

보랏빛 색으로
그들에게 영적인 부분을
느낄 수 있었고,

외로움 그리고 슬픔까지도
느낄 수 있었어요.

박물관에서 박제된 동물들을
본 적이 있었나요?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그 모습들이 달리 보이게
될거예요.

무채색이 많았던
책의 앞표지가
색이 입혀진 뒷표지로
바뀐 것처럼.

🟣도서명 : < 박물관에서 >
🟣지은이 : 바림 그림책
🟣펴낸곳 : 봄볕



#박물관에서#바림그림책#봄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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