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그림책#눈아이✅️추운 겨울날 주인공에게 나타난 눈아이⛄️☃️눈아이는 왜 나타난 걸까요?✅️자주 만나지 못해도 생각나고 애틋한 친구가 있나요?#생각더하기추운 겨울에 뽀득 뽀득 소리를 내며 나타난 눈사람.아이가 눈을 그려주고 입을 그려주었을 때서로의 존재에 대해 마음을 열고 함께 뛰어놀며 친구가 되요.⛄️눈빵을 나눠먹고토끼를 뒤쫓고눈 쌓인 들판을 뛰어 다니며우정을 나누어요.그렇게 겨울의 한가운데에서 만난 둘.눈의 계절이 끝날 때 사라지는 눈아이.하지만 주인공은 잊지 않고그 존재를 기억해요.이해관계를 따지지 않고우정을 나누고 즐거워 하는 둘을 보며 '우정'과 '친구'의 정의에 대해 생각해보았어요.물리적 거리나 시간에 관계없이충분히 나눈 서로의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다시 만나도환하게 웃을 수 있을 거예요.당신에게 눈아이⛄️와 같은사람이 있나요?만남과 이별 그리고 성장을이토록 밝고 순수하게 다루다니눈이 오는 날 꼭찾게 되는 그림책입니다.❄️☃️도서명 : <눈아이>☃️지은이 : 안녕달 글.그림☃️펴낸곳 : 창비#안녕달#창비그림책#당근유치원#할머니의여름휴가#수박수영장#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