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스크 요정과 꼬마꽃벌 - 제2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ㅣ 반달문고 41
정범종 지음, 김재희 그림 / 문학동네 / 2022년 12월
평점 :
#마스크요정과꼬마꽃벌
‘꿀벌이 사라지도 난 뒤 인류는 4년 안에 멸망한다’라고 말한
아인슈타인은 왜 그런 말을 했을까요?
꽃벌이 하고 있는 일을 알고 계신가요?
책소개
우리의 주인공 ‘봉초희’는
아파트 화단에서 빈터를 발견했어요.
죽은 측백나무를 파낸 자리였는데
봉숭아 씨앗을 뿌렸어요.
알록달록 핀 봉숭아 화단에
날라온 꼬마 꽃벌.
아파트 관리소장은
봉숭아 화단을 갈아엎고 측백나무를
심기로 했다고 해요.
초희는 꼬마 꽃벌이 날라오는
봉숭아 화단을 지키고 싶어요.
친구 초희와 길주와
함께 봉숭아 화단 그리고
꼬마 꽃벌을 지키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해요.
과연 아이들은 화단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생각더하기
부모님이 강원도에서
양봉을 하시고 계신데요.
몇해전부터 벌들이 많이
줄어서 걱정하시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벌들이 줄어는다는
뉴스도 들렸구요.
그 원인은 응애, 농약, 환경오염등이
있어요.
‘벌들이 줄어드는게 무슨 대수야?’
하겠지만 전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100대 농작물 중 70%가 꿀벌을 포함한
곤충의 수분활동에 의존해 생산된다고 해요.
꿀벌 한 마리가 하루에 1천 송이 이상의 꽃을 찾아
돌아다니는 것을 사람이 대체 할 수 도 없고
사라지는 벌들을 위해
이제 우리는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아이들의 시선에서 들려줘요.
봉숭아 화단을 지키기 위해
머리를 맞대
‘어린이가 포함된 설문조사’를 열자고
관리소장을 설득하는 아이들.
어떤 시기에 꽃씨를 심어야 하는지
주택가 꽃밭을 가꾸는 할머니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초희.
집단 지성의 힘으로
함께 행동하고 실천하는
아이들을 보며
‘소중한 것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어요.
#키워드
집단지성, 환경, 꽃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