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좀 말려 줘요! 그림책봄 20
신순재 지음, 안은진 그림 / 봄개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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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다는 건 바람과 햇볕의 맛, 수고로운 손맛, 시간의 맛이 들 때까지 참고 기다리며 지켜보는 거야. 말린다는 건 오랜 시간의 지혜가 담긴 대단하고 멋진 일이야.> 아이들에게 “말린다”는 말의 예시로 다양한 물건들이 말라가며 증발되는 모습을 너무 유쾌하게 그린 그림책. 너무 사랑스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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