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통합 워크북 이웃 1 1-2 - 초등 통합교과서 (바,슬,즐), 2015년용 초등 통합 워크북 2015년
초등 통합교과서 편집진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언어를 이해하는 것, 중심개념을 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럴 때 만났던 선배맘들의 서평을 보며 "앗! 이거다!" 하는 생각으로 1학기 교재를 샀었답니다.

그리고 2학기 시작이 바로 "이웃"이더라고요~ ^^

아이와 함께 하루 30분, 10개 주제, 20일 완성을 향해 달립니다. ㅎㅎ


직접 쓰고 익히는 어휘& 개념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목차를 먼저 살펴 보았어요!!

교과서와 동일하게 진행되어 아이의 수업과 같이 공부를 하니 좀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제일 맘에 드는 건 바로 단어정리랍니다.

이사라는 단어를 살펴보면

이사 {이사} 낱말을 바르게 읽었을 때 나는 소리를 나타내 주네요

사는 곳을 다른 데로 옯김 이라고 뜻이 잘 풀어져 있어 단어의 의미를 잘 몰랐던 아이에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비슷한 말 이주

그리고 직접 글씨를 써보고 옆에 사진을 통해 이사가 무엇인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대략 한 단원에는 14-15개정도 단어가 설명되어 있답니다.

속담과 한자까지도 배울 수 있답니다.

속담과 속담의 뜻, 그리고 카툰을 통해 속담을 쉽게 이해하도록 되어 있으니 엄마가 설명해 주는것보다

훨~~ 씬 머리속에 쏘~ 옥 들어와요!!

한자는 어떤 의미로 단어가 합해 졌는지, 쓰는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한자가 들어간 고사성어까지

한번에 익히다 보면 좀더 한자를 어떨때 쓸 수 있는지 알게 된답니다.

재미난 퍼즐같이 문제의 답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어 아이가 뜻과 단어를 이해하게 되네요.

이웃과의 예절이 중요한데 그 첫걸음이 바로 인사라고 생각해요!!

통합 워크북에도 인사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어요!!

사실 수줍어 인사하는 걸 힘들어 하는 아이라 걱정이였는데 아이와 함께 인사에 대해 공부하다보니

어느새 이웃분들께 인사를 잘 하고 있더라고요^^

바르게 인사하는 방법까지 빈칸에 글자를 쓰면서 이렇게 인사해야 하는구나를 알게 되더라고요.

문제들에 대한 정확한 답이 바로 워크북 뒷쪽에 나와 있답니다.

사실 바뀐 아이의 교과서를 볼 때마다 어떤 건 무얼 물어보고 있는건지 막막할 때가 있거든요.

나이 차이가 많다보니 ㅠ.ㅠ 그래서 조금 정답이 헷갈릴 땐 살짝 정답을 확인합니다.

아무래도 정확한 답을 알아야 안심이 되더라고요^^;;

쓰는 걸 싫어하지만 학교에서 배운거라며 곧잘 씁니다.

특히 단어의 뜻, 읽는 방법을 보니 쉽게 이해가 되서 좋았나봅니다.

단어를 읽는 방법을 보면서 "엄마 왜 이렇게 다르지? 넘 어려워!"

그래도 배워야 하는거니 열심히 따라가는 아이가 대견하네요^^

쓰는 건 힘들어도 요렇게 문제풀이를 하니 좀더 재미있나봐요^^

스스로 읽고 답을 써내려 가더라고요.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자신감이 쑥쑥 올라갑니다.

ㅎㅎ "엄마 나 이거 알아!" 하며 신나게 풀어가는 모습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함께 공부하는 내내

즐겁게 웃었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속담처럼 아이에게 알게 하는 것! 그것이 중요하더라고요.

이제 1학년인데 아이들과 뒤쳐지면 "나는 못하는 아이, 난 원래 그런아이"로 생각하면

곤란하잖아요 .

그래서 엄마와 함께 워크북을 공부하다 보면 학교에서 배운것, 아직 배우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답니다. ㅎㅎ

열심히 공부하며 자신감도 쑥! 쑥! 올리는 모습이 넘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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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 6개월 - 1학년 (2020)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1학년 2학기 시작하면서 아이에게 어떻게 학습을 해 주어야 하는지 막막해지더라고요!

통합 교과서도 걱정이고 국어와 수학도 어떻게 해 주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특히 엄마가 공부했을 때와는 달리 수업방법이나 단어들이 다르기에 엄마인 저도 조금은

헷갈리더라고요. 어떻게 아이를 교과 수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까 하는 맘에 우등생 학습을

선택을 했답니다.

월간 우등생 학습은 본책인 과목별 진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별책인 주말, 월간 평가,

교과서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 정답 및 풀기, 단원평가로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을 잘 따라가는 즐거움이 생겼답니다. ^^


사실 이렇게 많은 책들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스케줄표까지...

특히 추석 명절 때는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는 스케줄 표가 어찌나 마음에 들었는지 몰라요!!

우등생 학습의 본책이랍니다. 구성이 엄마 마음에 쏘~옥 드는 예습, 복습이 가능하답니다.

바른 글씨, 교과서 따라 쓰면서 학교에서 배운 교과서와 같다며 싱글벙글하며 글자 하나하나를 써내려갑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카툰형식의 느낌을 나누어요는 아이들 눈높이에서 학습지를 좀더 쉽게 다다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아직 학교에서 시험을 보지 않지만 단원평가가 되어 있어 시험을 보는 듯한 자세로 진지하게 풀어나가더라고요.

이렇게 시험지와 비슷한 색의 종이라 진지해질 수 밖에 없다나요^^;;

대망의 교과서 수학이랍니다. 수학책은 두권으로 되어 있어 교과서 위주의 문제들과 스토리텔링으로 수학 문제를 풀어가는 스토리텔링 수학 이렇게 두권이 준비되어 있어요!!

아직까진 쉬운듯 "엄마 이거 막대기 하나는 10이야!" 하며 뿌듯해 하며 아는 지식을 엄마에게 알려주네요^^

반복하면서 익힌 것을 한번도 자신감 있게 풀어가는 성취도 평가가 되어 있답니다.

아직까진 수개념이라 쉽게 이해하고 가네요.

스토리텔링 수학^^

제일 걱정인 것이 바로 스토리텔링 형식의 문제들입니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짚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장을 읽고 무엇을 물어보는지 반복할 수 있어서 스토리텔링형식에 익숙해져가는 것 같네요.



같은 내용이지만 스토리 형식으론 네모라고 읽고, 네모와 네모는 네모이다.

라는 식의 스스로 이해가 된것을 글로 표현하는 형식이더라고요.

도형을 보고 맞추는 문제인데... 사실 엄마인 전 문제 자체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ㅠ.ㅠ

뭘 물어보는지 ㅠ.ㅠ 그래서 정답을 먼저 확인했답니다.

제가 배우던 때와 이렇게 달라지니 1학년인데 벌써 열심히 엄마가 먼저 공부해야겠다는 생가깅 드네요.

그래도 아이와 문제에 대해 이해하는 방법, 질문에 핵심을 찾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답니다.

많은 문제 유형을 접하면서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는 걸 알기도 하고 비슷한 문제가 나왔을 땐

고민하지 않고 무제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정답 및 풀이랍니다.

이 문제의 답이 어떻게 이렇게 되는지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설명해 줄 때 도움이 되더라고요.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평가지를 풀어갈 수 있어요!!

가뿐하게 함께 풀자고 부르면 조금 미루기는 하지만 그래도 잘 따라주니 고맙더라고요^^

아이게 제일 힘들어 하는 받아쓰기부터... ㅎㅎ

"엄마 이게 자꾸 머리속에서 빠져나가 ㅠ.ㅠ" 조금씩 글자가 어려지기 시작하니 아이도 좀 답답했나봅니다.

아이의 표현에 한바탕 웃고 넘어갔답니다.

국어 문제!! 전 교과서에 구름빵 이야기가 나오는 줄 처음 알았답니다.

교과서가 많이 다양해졌다는 게 실감이 나더라고요^^

요건 국어 월말 학력평가랍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핵심카드랍니다.

월간 우등생학습 9월호의 핵심 키워드만 모아 모아 만든 작은 책자입니다.

고리로 연결해 들고 다니며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다른 책들은 좀 커서 부담스러워하더니 이건 가방에 쏘~ 옥 넣고 다닌답니다.

뭐하는 걸까요? ㅎㅎ

동시 매미를 안다며 외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문제 풀이도 신중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풀어갑니다.

어느새~ 여기까지...ㅎㅎ

한 달에 한번 월간 우등생을 통해 교과서가 쉬워지더라고요. 특히 복습이 확실히 되고 전과목을 물론 1학년에겐 전과목이 그리 많은 과목은 아니지만 국어, 수학, 통합까지 공부하니 아이의 자신감이 쑥쑥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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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아디의 생일 파티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7
모리스 샌닥 글.그림, 조동섭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모리스샌닥 작가의 마지막 작품인 범블아디의 생일파티를 만났어요!!

괴물들이 사는 나라를 보면서 참 독특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모리스샌닥의 그림책들을 찾아보곤 했거든요^^

아이들이 알고 있는 그림책 작자가 몇명 안되는데.. 그중에 아이들이 이름을 알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겐 그만큼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책이라 기억하고 있나봐요~ ^^



범블아디의 생일파티의 이야기는 생일파티를 한번도 한 적이 없는 아이의 이야기랍니다.

누군가의 축복을 받지 못한 아이. 그런 범블아디가 드디어 아홉번째 생일 파티를 할 수 있대요^^



아이들에게 범블아디의 책을 읽기 전에 생일파티를 못했다고 하니...

"엄마! 왜? 그럼 한번도 케잌도, 소원도, 선물도 없었던 거야? 불쌍하다."



슬픈 범블아디의 이야기를 듣고는 책을 함께 보기 시작했지요~ ^^ ㅎㅎ

아이들의 걱정과는 달리 행복한 범블아디를 보니 아이들이 안심이 되나봐요~



범블아디의 출생증명서를 한찬 보더니

"엄마!! 범블아디 2000년도에 태어났으면 지금 몇살이야?"

"음 지금이 2013년이니까.... 13살"

"그런데... 왜 아홉번째 생일파티야?"

아~~ 정말 괴롭습니다. ㅋㅋ

아이들의 질문에 끊임없이 답은 해 주지만... 왜 아홉번째 생알이라고 하지?

지금은 2013년인데... 그러면 13번째 생일파티라고 해야하는데... 라는 표정이였답니다.


그러나 시작하는 글을 읽어주자 아이들은 아항! 하며 이해를 하더라고요.

범블아디의 가족들은 생일파티를 해 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그리고 범블아디의 가족들이

게걸스레 먹고 살이 쪄서 모두 잡아 먹히고 말아 범블아디는 고모 애덜라인의 양아들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아홉번째 생일을 맞이할 때요^^


이분이 애덜라인 고모에요. 사랑도 많고 따뜻하고 무엇보다 범블아디에게 생일을 챙겨주셨답니다.

범블아디에겐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 되었어요!! 생일선물도 받고 사실 그림책을 보니 누군가의 호의에

살짝 좋다고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좀 지난 후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생각하네요^^

고모에게 받은 생일 선물은 바로 카우보이 의상이였답니다. ^^ 개구쟁이 범블아디에게 잘 어울리는

멋진 옷이네요!!


친구들을 초대하는 범블아디... 그런데.. 시간이 좀...

저녁때 일하러 나가는 에덜라인 고모가 없을 때 파티를 하려나봐요 ㅠ.ㅠ

그래도 아주 열심히 또 열심히 생일 초대장을 친구들에게 나눠주네요!!


돼지들의 습성을 잘 표현하고, 돼지만이 할 수 있는 짠물 먹는 못브도 신기했답니다.

아마 어른들이 싫어하는 탄산음료수를 먹는 것 같겠죠^^ ㅎㅎ

이런 이런 친구들이 들어올 때 문을 부셨어요!! 너무 흥분했나봐요. 그래도 그건 좀 아닌것 같아요.

어른들의 걱정에 아랑곳 하지 않은 그들만의 파티가 시작되었어요~ ^^


친구들의 생일 축하 카드도 받고 넘 행복할 것 같아요!! ㅎㅎ

ㅋㅋ 전... 범블아디 900살까지 살아라는 문구에 어찌나 웃었는지 몰라요~ ^^

늘 행복하기, 오래살길 바라는 친구들의 마음이 이곳까지 전해졌답니다. ㅎㅎ

범블아디의 생일 파티는 무사히 잘 끝마쳤을까요?

아니에요. 애덜라인 고모가 범블아디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일찍 돌아왔거든요.

집안이 엉망진창 친구들은 쫒겨나고 범블아디는 무서워 숨고...

아홉살이 절대 안될꺼라는 범블아디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죠^^

이야기가 궁금하시다고요? 궁금하시다면.... 범블아디를 만나보세요!! 넘 즐겁니다. ㅎㅎ


돼지그림에 후다닥 책부터 보는 하진이랍니다. 아주 아주 심각하게 책을 보더라고요~ ^^

엄마가 들려주는 목소리에 책장을 하나 하나 보면서 범블아디에게 빠져들었답니다.

누나와 함께 범블아디에 나오는 친구들이 어떤 친구가 있는지 하나 하나 찾아보더라고요.

역시 아이들의 눈은 어른들의 보는 눈과 다르더라고요^^


누나에게 그림에 대한 설명도 하고 서로 이야기를 꾸미는데.. 지켜보는 엄마도 참 예쁘더라고요^^

하영이도 범블아디처럼 생일초대장을 만들어 본답니다.

초대장 하영이의 생일파티!!

11월 26일 저녁 6시

하영이의 생일에 오셔서 축하해 주세요!!

동그라미 스티커는 우리 가족을 표현한 거구요~ ^^

빈 칸은 같이 올 친구들의 이름을 적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할꺼냐고 했더니...

"우리반 교실에 붙여두면 생일파티 할 친구들이 여기에 이름을 적는거야!"

엄마 생각과는 다른 획기적인 초대장이더라고요.

누구야 초대해!!가 아닌 내 생일 파티에 올 친구들 여기에 이름을 적으라 하니까요.

암튼 하영이는 아주 열심히 만들더라고요~ ^^;;


뒷장에는 하영이에게 쓰는 덕담칸도 만들더라고요~ ^^ ㅎㅎ


우표모양의 스티커까지... ㅎㅎ 암튼 처음 만들어 본 초대장!!

올핸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해 주어야 하는지 살짝 고민되더라고요.

11월이라.. 고민들어갑니다. ㅎㅎ


범블아디에게 생일편지를 쓰자고 제안을 했더니.. "알았어!"

그린곤 쓱싹 쓱싹!!

범블아디 오빠에게! (하영이는 여덟살이라 오빠라고 하겠다네요~ ^^)

안녕 오빠 난 하영이야!

아홉번째 생일 축하해!

오빠 선물은 비타민이야.

하영이가



끝이랍니다. 허그덕!! 엄마의 예상을 자꾸만 빗나가는....

아주 진솔한 생일 축하글이 나올줄 알았는데... 이렇게 짧은 생일 축하문구가..

암튼 집에 있는 비다민까지 잘 챙겼네요~ ^^


오늘 한참 웃었습니다. 엄마의 갖혀버린 생각이 아닌 아이만의 생각이 이렇게 다르구나!

범블아디가 처음 맞은 생일파티!!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홉번째 생일날 파티를 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생일파티를 통해 친구들과 맘껏 놀기도 하고, 사랑도 받고, 축복도 받고,

생일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요!!

무엇보다 가장 큰 선물은 애덜라인 고모를 만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요!!

아이의 행동에 따라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아닌 아이 존재만으로 사랑해야 한다는 걸

범블아디를 통해 알게 되네요~ ^^ 아이의 표현이 엄마의 예상과 다르지만 그래도 정말 사랑스런

아이들이라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 보는 것마능로 행복해지더라고요~ ^^



범블아디처럼 늘 행복함이 넘치는 세 아이들이 되었음 좋겠어요~ ^^ 물론 엄마인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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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의 방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0
데이비드 스몰 그림, 사라 스튜어트 글, 서남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네버랜드 세계걸작 그림책이 벌써 230권째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좋은 책들을 선물해 주는 것 같아 제가 출판한것도 아닌데..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사벨은 명랑하고 마음이 풍성한 아이인 것 같아요. 변화된 생활에도

힘들지만 잘 극복해가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기도 하고요.

같은 나라에서 이사해서 사는 것도 적응기간이 꽤 필요한데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나라에 살아야 한다는 것이 어린나이에 힘들었을 텐데.. 참 잘 적응해 주는구나

대견한 마음부터 듭니다. 사실 15년전 쯤에 미국으로 이민한 조카들이 생각났답니다.

이아이들도 이사벨처럼 잘 적응해 주어 지금은 큰아이가 대학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이사벨이 얼마나 잘 외로움을 이겨냈는지 책 속으로 들어가보아요^^



책 표지를 보니 상자안에 아늑한 이사벨의 방이 보여지네요^^

이사벨의 친구들이 다 모여 있는 것 같아요!! 이 방에서 이사벨이 무얼 하고 있는지 궁금해진답니다.


특이하게도 앞면지부터 이야기가 시작이 된답니다. 이모와 헤어지는 게 아쉬워

꼭!! 안고 있는 모습을 보니 웬지 마음이 짠해진답니다. 어디론가 떠나야 하는 이사벨에겐

견디기 이별이 견디기 힘들었을 껍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사가는 차 안에선 뾰로퉁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이 모습을 보니 바로 제가 생각이 났어요!! 결혼하고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데

갑작스레 시골로 이사가는 말에 이사하면서 내려오던 차 안에서 내내 속상해했거든요.

전 이제 겨우 사람들과 익숙해지고 내 마음도 열었는데 또 다른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것이

두렵기만 했거든요. 이사벨도 같은 마음이 아닐까 생각이 되요. 사랑했던 사람들과의 이별,

친숙했던 환경들과의 이별이 이사벨을 두렵고, 외롭게 했겠지요.


이사벨은 미국으로 이민을 왔답니다. 이민 생활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만으로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사벨은 참 똑똑하고 외롭고 힘든 것을 이겨낼 줄 아는 지혜가 있는 아이인것 같아요.

책장 마다 쓰여있는 이사벨의 편지! 편지의 목적은 이사벨의 외로움을 달래 줄 이모를 향한

그리움과 위로, 또 하나는 영어공부를 하기 위함이였답니다. 이모에게 편지를 쓰다보면 자연스레

영어단어를 알고, 어떨때 쓰여지는지도 깨닫게 되지요^^


눈이 엄청 온 날 이사벨은 밖에 나와 천사놀이를 해요. 루삐따 이모와 함께 책에서 본

천사를 그대로 만들었답니다. 이 놀이는 눈만오면 신나게 천사를 만드는 하진이도 똑같이

한답니다. ㅎㅎ


바로 이 사진이 지난 겨울에 하진이가 열심히 만든 천사랍니다. ㅎㅎ


멀리서도 이사벨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바로 하얀 눈밭에 천사와 함께 서 있는

아이가 바로 이사벨이랍니다. 우리집 꼬맹이들도 이사벨의 모습과 천사모습을 찾으며 싱글벙글하네요.


이사벨은 새로운 환경이 얼마나 힘든지 이모에게 이야기 해요. 그런 이사벨에게 유일하게

편안한 곳이 바로 상자안이랍니다. 상자안은 이사벨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준대요.


이사벨에게 선물을 주려고 해도 선물대신에 상자를 대신 달라고 부탁한답니다. 이사벨은

상자로 자신의 집을 꾸미기에 바쁘답니다. 얼마나 심각한 모습인지 알수 있죠?

신중하면서도 어떻게 꾸밀지 고민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답니다. 어떤 집이 만들어 질지

궁금해져요!!


짜짠~~ 이사벨 방으로 공개합니다. 짝! 짝! 짝!

단순하게 박스 하나에 집을 만든게 아니네요~^^ 이사벨의 심각했던 표정을 이해할 수 있어요!!

이렇게 멋진 집을 만들려면... 연구도 해야하고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 고민도 해야 하니까요^^

아이들도 이사벨 방처럼 멋진 방을 만들겠다며 박스를 구해달라고 해서 엄마가 좀 시달렸답니다.

왜냐하면 요즘 엄마는 너무 더워 집밖으로 나가질 않거든요. 마트도 가지 않고요 ㅠ.ㅠ

방학 중에 꼭!!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길래... 방학 때 만들기로 약속했답니다.

아마 이 장면을 보는 모든 어린이들이 상자집을 부러워할 것 같아요^^

어른인 저도 들어가 살고 싶어요~ ^^ 이사벨!! 우리도 생일 초대 해 주렴!! 부탁해!!


이사벨의 이민생활 적응기를 완벽하게 해 낸것 같네요~ ^^ 자신만의 방법으로요.

오늘도 이사벨은 상자속 이사벨의 방에서 책을 보네요!!

어~ 집 밖에 이사벨과 똑같이 생긴 인형이 앉아있네요. 이사벨의 방안에서 이민생활의

외롭고 힘든 것을 극복하는 힐링하우스 같네요!

아이들에게도 힘들 때 들어가 쉴만한 공간을 꼭!! 만들어 주어야겠어요.


책을 먼저 읽고 아이에게 어떤 책인지 도움을 주어야 할 엄마와 아빠들에게 필요한 안내글이랍니다.

어떤 작품인지에 대한 설명과 작가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어 있어요. 작가를 알고 책을 보면 더

재미있다는 사실 아시죠! 작가 데이비드 스몰은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서관을 작가더라고요.

도서관 책도 한번 더 읽게 되는거 있죠^^ 책이 더 재미있어지는 안내문도 놓치지 마세요!!


우리집 두번째 꼬맹이를 소개합니다. 책 면지부터 이야기기 시작하는 것이 신기했는지

더 새롭다며 신나게 보고 있답니다. ^^


"엄마! 이게 뭐야?" USA에 대해 설명해 이사벨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설명해 주었답니다.

"이민은 뭐야?" 이사를 하는 건데 다른 나라로 이사가는 것을 이민이라고 한다고 설명해 주었네요.

책 속에서 궁금한 것이 많아서 그런지 질문쟁이가 되었답니다.


이사벨에 루삐따 이모에게 편지를 썼던 것처럼 하영이랑 편지쓰기를 했어요!!

먼저 편지지를 직접 만들어 보았답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한지를 가지고 A4 종이에 예쁘게

꾸몄답니다. 그리고 하영이는 엄마에에, 엄마는 하영이에게 편지를 썼어요!!


오늘 방학하고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는지 조금은 성의 없어 보이는 감정없는 글을 보며

그래도 우리딸 밖에 없다며 행복해 했답니다. ㅎㅎ 그리고 엄마인 전 하영이가 1학기 동안

학교 생활을 너무 잘 마쳐 주어 자랑스럽고, 감사하고, 고맙고, 대견하다는 글을 썼네요~ ^^

하영이가 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해 많이 울고 힘들어 했었거든요. 그런 하영이가 7월엔 반장도

하고, 이끔이라고 조장도 하면서 다른 친구들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 스스로 하려고 하는 아이가

되었으니 넘 감사하더라고요.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엄마의 편지를 한참 읽고 또 읽더라고요.

엄마의 마음이 전해졌겠죠! 방학동안 열심히 놀다 재충전해서 2학기 학교 생활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이사벨처럼 용감하고 씩씩한 그리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는 멋진 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해보아요!! 다음엔 하진이에게도 편지를 써 주어야겠네요~ ^^

옆에서 보는 하진이가 은근히 부러운듯 보네요. 첫째, 둘째, 셋째 다 똑같이 엄마의 사랑을

편지로 표현해주어야겠어요~ ^^



이사벨의 방을 통해 아이들이 힘들어 할때 아이들만이 쉴 공간과 마음을 주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방학동안 상자집을 만들어 보기도 해야할 것 같고, 사랑의 표현으로 편지를 써야겠다는 마음이

듬뿍 들어요!!



오랫만에 아이들의 마음을 먼저 볼 수 있는 책을 만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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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갈 수 있어요! - 공간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6
박정선 글, 김중석 그림, 조형숙 감수 / 시공주니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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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수학그림책을 소개합니다. ^^

사실 아이들에게 체계적으로 책을 읽어주기 보단 그때 그때마다 좋은 책들을

읽어주는 편이라 수학 그림책을 많이 접해주지 않았답니다.

스스로 깨닫겠지? 하는 마음이 큰지라 그런데 어느순간 숫자개념에 대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미안해지더라고요. 수 개념, 도형, 비교, 분류, 규칙,공간에

대해 슬쩍 질문해 보았더니 역시나 모르더라고요. 그런 아이를 보니 괜히 우리 아이만

모르는 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ㅠ.ㅠ 그래도 아이에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수학에서 공간개념에 대해 알려주기로 했답니다.



혼자갈 수 있어요. 수학 그림책은 재미있게 읽으며 수학을 알아 갈 수 있어 공부해야지

하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자연스레 공간에 대해 터득할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예쁘고 사랑스런 아기 오리가 태어났어요! 아기 오리랑 엄마 오리가 함께 산책을 가다가

자꾸 위험한 상황이 생겨요. 그래서 엄마 오리는 아기 오리를 늘 보호하느랴 정신이 없답니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이렇게 네모박스에 질문이 나와있답니다.

1. 아기 오리 앞에 잇는 하양 나비를 찾아보세요.

2. 엄마 오리 뒤에 있는 노랑 나비를 찾아보세요.

그림을 좀더 자세히 관찰 할 수 있어 좋고,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어떤 공간에 대해 이야기 하는지

찾아가더라고요. 엄마의 마음이 조금은 안심이 되더라고요.


6살 하진이가 가장 헷갈려 했던 부분이랍니다.

1. 풀잎 위에 앉은 무당벌레는 몇 마리인가요?

이 질문에 하진이가 다섯마리!!라고 아주 씩씩하게 대답했답니다.

바로 누나가 아니다며 문제를 다시 읽어주고 '풀잎위에 앉은 무당벌레'를 강조하며

다시 찾으라고 하더라고요. 무당벌레가 몇마리인지만 생각했었는데 어디에 있는지 위치까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문제라 조금 당황했지만 그래도 잘 이해하더라고요.


"엄마! 다섯마리!"

바로 누나가 다시 찾아보라고 하니 찬찬히 무당벌레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며 세었답니다.


개념을 알아봐요 코너는 그림책 속에서 이야기를 뺀 수학 중에 공간 개념을 복습하하는 코너랍니다.

어디에 있는지는 그래도 잘 찾다가 위치가 바뀌니 조금 헷갈렸나보더라고요. 그래도 씩씩하게

어떤것이 앞인지, 뒤인지 생각하며 엄마에게 정답을 알려주었답니다.



부모님 보세요 코너는 제가 늘 즐겨 읽는 부분이에요. 예전엔 단순하게 그림책만 보았다면

요즘엔 아이들에게 무엇을 알려줄지 부모 가이드북이 되는 곳을 꼭!꼭! 읽어본답니다.

특히 수학그림책에선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조차 힘들더라고요.

예전과는 달라도 너무 달라져서 엄마인 저도 많이 헷갈리더라고요.

책을 읽어주기 전에 미리 미리 공부했답니다. ㅎㅎ


오리의 집을 어떻게 찾아갈지 심각하게 찾아보는 하진이랍니다.

8살 누난 아기 오리도 혼자갈 수 있다며 아기 오리가 가야 할 길을 열심히 그렸답니다.

그림에 편지까지...

이사벨의 방처럼 꾸민 박스 집에서 어찌나 놀았는지 박스가 부서지고 말았지요 ㅠ.ㅠ

그래도 엄마에겐 자신의 방이라고 절대로 버리지 못하게 한답니다.

아기 오리네 집을 그린 그림도, 편지도 박스와 한몸이 되어 썼네요.


하영이의 편지는 이렇습니다.



오리야! 아이들 잘 지켜

아기들아! 엄마말 잘 들어

사랑하고 축복해 안녕

하영이가 2013.8.6


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인 조형숙 교수님의 글이 참 와닿네요.

눈을 뜨면서 우리 실생활에서 공간에 대한 개념이 저절로 익혀지는데 수개념으로 알려준다면

좀더 이해하며 수학의 공간개념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기 오리의 안전을 걱정하며 위치를 바꾸면서 이동하는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의 나들이

길을 걸으며 공간개념을 즐겁게 익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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