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 만화 한국사 3 : 삼국시대 2 - 역사반, 수나라의 대군을 물리쳐라! 용선생 만화 한국사 3
정상민 외 지음, 강신영 외 그림, 권오영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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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초등학교 5학년이 될 큰아이가 엄마에게 종종 부탁합니다.

"엄마!! 역사책 만화로 읽고 싶어요!"

그전엔 미리 역사 공부를 시키려해도 재미없다 하더니...

방학동안 적극적으로 역사를 공부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조건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만화책으로요!!

그러던 중 만난 용선생 만화 한국사!!

 


8개의 목차로 두루마리를 펼쳐 있는 것이 전장의 다급한 서찰을 보는 듯 해용!!

역사반 만화 주인공들도 한 몫 하는듯 제목에서 나타나요.

장하다! 화랑도가 되어 사다함을 돕다!!

 


등장인물들에 대한 상해 설명도 되어 있어요!!

책을 먼저 읽은 딸에게 여자에를 가르키면 누구냐고 했더니

책장을 펼치며 여기서 읽어보랍니다. ㅎㅎ

역사반 아이들과 삼국시대의 선조들이 함께 있어요!



역사반 친구들이 모험을 시작하며 딱딱하지 않게 역사 이야기를 시작해요.

언제나 씩씩한 장하다가 화랑도가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이들이 직접 역사속의 인물들과 그 시절의 사건들에 부딪혀보니 더욱

재미있는것 같아요.


쉽게 아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되어 있을 뿐아니라 이렇게 정보박스가

있어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거나 심화 학습이 필요한 부분을 설명과 함께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아용!!



책을 읽다보면 이야기가 끝나갈 무렵 교과서 핵심보기가 나온답니다.

특히 이제 곧 5학년이 되니 5학년 2학기 연계가 되어 있어 더욱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고요.


용선생님의 역사교실 또한 잘 알지 못했던 역사 이야기라 역사를 글로

배우지 않고 마음까지 이해하며 배우게 되네요.

특히 용선생님과 역사반 친구들이 친근한 말투로 설명을 해 주니 이해가

쉽게 되고 재미있다고 이야개 해 주네요!!


이야기가 이야기로 끝나지 않도록 역사속 퀴즈가 준비되어 있어요!!


왕들의 관계를 잘 알려주는 한국사 역대 왕조 계보

저도 이 계보를 보면서 어찌나 새롭게 국사 시간에 배웠던 것이

떠오르던지.. 아이들과 왕 이름 외우기를 시작했네요!!

 


사실 저도 역사를 공부하면서 세계사는 완전 다른 시대의 이야기였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한국사와 세계사 연계표를 보니 한국에서 있었던

사건과 같은 시대의 세계의 여러 일들을 비교해 볼 수 있어 세계속 한국,

한국과 세계사의 관계를 알수 있었어요.

 


만화책으로 역사를 공부하고 싶다던 큰 아이랍니다.

모든 책을 만화로만 보고 싶어하는 10살 둘째도 넘 넘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용선생 만화 한국사 3 -삼국시대 두번째 이야기를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표현해 보기로 했어요!!

선덕여왕이 승려 자장의 건의로 만든 황룡사 9층목탑이야기를 표현했답니다.

사실 저도 황룡사9층목탑을 만든 이유를 알지 못했는데....

용선생님을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



하영이가 그린 황룡사 9층 목탑입니다.

"9층 목답의 각 층은 당시 주변의 다른 나라를 뜻했고, 이 나라들이

신라에 복종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었다."


다 읽고 난 후에 하영이가

"엄마 4권은 언제 나와?

나 새뱃돈 받은 걸로 용선생 만화 한국사 전권 사고 싶은데... 엄마가

사다 줘요!"

아쉽게도 12권이 나오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소리에 실망하더라고요.

빨리 4권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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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5 : 마법사쥐 - 만화로 보는 생물 백과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5
하이브로 지음 / (주)하이브로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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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집 둘째, 셋째 아드둘은 만화책을 참좋아해요!!
만화책이 나쁜건 아니지만... 너무 만화책만 보니 걱정이
좀 되더라고요.
글은 제대로 읽는건지!! 그냥 그림만 보는건지...
책을 읽고 무엇을 알게 되는지
그냥 엄마로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만화책도 안 읽는 것보다는 낳겠다 싶어
이런 저런 책을 읽히게 되었네요!!
학습도감인 드레곤빌리지 "마법사쥐"

도감만 있을것이 아니라 창의 노트를 통해 좀더 깊이 있게 설취류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답니다. 생각외로 책이 363페이지나 되는 두꺼운 책이에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표현하다보니 벌써 몇 번째 읽고 있어요!!
 

ㅋㅋㅋ 글쎄 어느새 주인공들의 이름을 척척 댑니다.
블레이즈, 청룡!! 사실 엄마는 아무리 알려주어도 기억이 안나지만...
정말이지 너무도 상세히 설명해 주네요!!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는 캐릭터를 통해 이야기가 진행되니 더욱 상상력이
풍성해져용~ ^^
 

드디어 이 책이 만화책이지만 그 속에 설치류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어요!!
아이들에게 가장 기억남는 쥐를 알려달라고 하니 '비단털등줄쥐'를 알려줍니다.
학명부터, 분류, 분포 그리고 특징에 대해 생각외로 자세히 나와 있어요!!
딱딱한 백과사전에 비해 설명도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말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면 '볼주머니가 있어서 먹이를 저장하고 운반하기 편리하지.'
그런데 책을 살펴보니 쥐 종류만도 엄청 많네요!!
귀엽게 보이는 쥐부터 으악!! 징그러운 쥐들까지...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있는지 몰랐답니다.
그리고 설치류를 하나 하나 관찰하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줍니다.

창의노트를 보니 주인공의 이야기들과 섞여 다른 샛길로 들어갈 수 있지만...
얇은 책이지만 아이들이 무심코 지나간 쥐의 종류, 특징에 대해 공부하게 되요!!
공부하자!! 하면 싫어!! 하며 찾아보려 하지 않지만... 열심히 읽었던 내용이라.
재미있게 따라 가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길라잡이라 할 수 있어요!!
호기심을 갖고 하나 하나씩 더 깊이 관찰하게 되요.
물론 초등교과연계까지 되어 있어 아이가 습득한 지식을 학교 수업에서
다시 배우게 되니 아이에게 자신감까지 쑥쑥 올라가네요!!


벌써!! 다섯번이나 책을 읽었네요!!
사실 그림만 볼까 걱정했던 엄마의 생각과는 달리 어떤 부분이 좋았냐고 물으니
바로 책을 찾아 이 부분이 좋았다며.... 정확한 글을 찾아주네요!!
80여 종의 설치류를 다 아는 그날까지 계속 읽을 예정이네요!!
설치류의 종류 하나 하나 관찰하며 생각지도 않았던 분야에 눈을 뜨기 시작했네요!!
열심히 배우려는 모습이 엄마의 눈엔 기특하기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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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 걸 - 2016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비룡소 그래픽노블
빅토리아 제이미슨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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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제이미슨의 롤러걸은 엄마의 마음도 12살이 된 딸아이의 마음도,

만화책이라면 어떤 종류에 상관없이 읽는 둘째 아드님도... 참 재미있게 봤다.


 롤러스케이트를 신나게 타고 있는 여자아이의 활짝웃는 모습이 웬지 모르게

사로잡는다. 아마 우리집 꼬맹이들도 이런 모습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도..

12살 애스트리드의 롤러더비가 되기 위한 도전이 참으로 돋보였다. 


 첫장을 넘기면 무언가 불만이 가득한 표정, 아닌 화가 난 표정의 애스트리드를

만난다. 표지와 다른 모습!! 왜 이 아이의 모습이 이런가? 싶어 책 속의 내용이

궁금해 진다.

난 먼저 부모님의 교육방법이 눈에 들어왔다.

나름 교양수업이라는 것을 통해 아이들에게 접하지 못했던 분야를 소개하는 것!!

여러가지 수업중에 애스트리드의 마음을 사로잡은 '롤러더비' 관심은 도전으로

바뀌는 것!! 이것이 애스트리드의 새로운 도전이 되었다.

단순이 롤러더비 도전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한 일 뿐아니라 친구와의 관계를

너무도 잘 설명되어 있다.

특히 큰 아이는 처음 눈을 뜨면서 본 절친이 있다.

아직도 같은 학교, 같은 교회, 같은 학원....

애스트리드와 니콜같은...

사실 엄마의 걱정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관심사도 다르고, 어느 순간 서로 마음이

다툴수도 있는 상황에 엄마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아이는 그 순간을 잘 이기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궁금해질 뿐이다.

12살의 이 아이들은 서로 비슷한 관심을 가진 새 친구를 사귀기고 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하기 위해 힘들고, 어렵고, 두려운 것을 대면할 수 있는 용기 또한

가지게 되니...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참 귀한 책이라 생각된다. 


 난 애스트리드의 엄마의 교육에도 박수를 치고 싶다.

왜냐하면 롤러더비는 싸우는 경기이다. 물론 그 속에서 다칠수도 있고, 거칠어지고,

지저분해지고, 머리 염색을 하고 온 아이를 그대로 받아 줄 수 있다는 것이...

아이를 존중해 주는 마음 또한 배우고 싶다.

이 아이가 친구와 헤어지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또 롤러걸로서의 도전을

응원해주는 멋진 엄마!!

나는 그럴 수 있을지.... 이 아이를 포옹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지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벌써 12살이 된 딸!!

그리고 슬슬 말이 없어지는 딸!!

하고 싶을 때만 말 하는 아이의 마음을

좀더 기다려 주고, 이해해 주고 싶다. 


 하영: 롤러스케이트를 못타지만 롤러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생긴게 신기하다.

         혼자 집에 가는게 무서웠을텐데 잘 갔다. 나도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용기를 내서 엄마에게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말해야겠다.

하진 : 잘 못타는 롤러스케이트를 타기까지 많이 넘어진다. 그리고 정말 롤러스케이트

         대회에 참석한다. 나는 아픈게 제일 싫은데 주인공은 아파도 열심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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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너머의 삶 - 인생 가시에 찔려 고통하는 영혼을 위한 9가지 해법
이상준 지음 / 두란노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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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너머의 삶이라...

요즘들어 웬지 모르게 짜증이 많은 나날이 많다.

5학년 되는 아이는 공부를 못한다고 학교에서 공부 좀 시키라고

연락오고, 몸은 점점 아픈데 할일은 쌓여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무기력의 단계가 왔다.

세아이들을 키우는 일! 아니 세아이들을 돌보는 일! 조차 버거운 시간!!

나에게도 충전의 시간이 필요한데...

웬지모를 두려움에 늘 쌓여있다.

분명 하나님을 알고, 믿는다고 하지만... 내 삶에 하나님보다 두려움, 불안함이

가득할 뿐이다.

아마 나와 같은 사람이 많나 보다.

'인생 가시에 찔려 고통하는 영혼을 위한 9가지 해법' 이라는 부제가 눈에

쏙!! 들어온다.

나에겐 두려움이 없는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산다고 자부했는데...

몸이 아프면서, 남편과 대화가 없어지면서. . . 감사했던 삶이 어느새

두려운 삶으로 바뀌고 있음을 깨닫는다.

두려움은 영적인 것이다. 내 영이 가뭄에 갈라진 논바닥처럼 갈라져 있는데...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 바로 그 분 만이 나의 삶의 두려움을 두려움 너머의 삶으로 인도해 주실꺼다.

나의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해법 9가지를 소개해 본다.

1. 능력으로 넘어서라! 바로 도전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을 믿고 도전해야 한다.

미루는 아이, 무기력한 아이를 하나님께서 만나주시면 무기력에서 탈출 시켜주신다.

'하나님을 만나면 무능력도 능력이 되고, 폐기물도 보물이 된다'

2. 능력으로 넘어서라! 사명이다.

'세상일을 사명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사명을 세상일로 전락시킬 것인가?'

'일꾼은 일의 종류에 따라 화려하거나 조라하지만, 사명자는 일의 종류에 상관없이

위대하다.'

나의 모든일이 사명으로 받아들인다면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3. 능력으로 넘어서라! 부르심

'부르심에 관한 한 나는 수동태요 하나님이 능동태다. 그렇게 때문에 부르심에서 내

역할은 순종이요 하나님의 역할은 시작과 완성이다.'

4. 사랑으로 넘어서라! 자신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을 향한 권면

- 시선 :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내게는 소망이 없다. 그분께만 소망이 있다.

- 사랑 : 내가 나 자신을 스스로 사랑할 힘이 없는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라.

- 경청 : 사탄의 말을 듣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경청하라.

- 생활 : 매일 자신을 사랑하는 지속적인 삶의 과정을 만들라.

5. 사랑으로 넘어서라! 이웃

'사랑해야만 비로소 하나님이 당신의 인간관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세워 가신다.'

6. 사랑으로 넘어서라! 하나님

'인생이 고통스러워 하나님을 등졌다면 속히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더 바라기는

처음부터 하나님을 붙잡고 가는 인생이었으면 좋겠다.'

7. 절제로 넘어서라! 자기부인

절제는 넘치는 것을 다스리는 것이다!!

'절제란 그분의 은혜를 초대하기 위한 준비요, 그분의 은혜로 살기위한 과정이요,

그분의 은혜로 완성하기 위한 최후 관문이다.'

8. 절제로 넘어서라! 초점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출 14:13

'무엇을 불안해하는가? 그냥 전문가이신 하나님의 손에 과감하게 맡기라.

아니 정직하게 맡기라. 상황이 내 손을 떠났다는 것을 인정하라. 자식도, 재물도, 기업도,

건강도 내 손에 있지 않다. 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 그대로 정직하게 인정하면

하나님이 도우시고 건지신다.'

9. 절제로 넘어서라! 헌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 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 고후7:10

'하나님으로 내 전 존재를 채우는 헌신이 있어야만 완전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인생을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은 그의 기질도 하나님의 통제 아래 들어간다.

하나님이 최선으로 쓰실 것이기 때문이다. 성령님께 사로잡힌 사람은 두려움을 극복할 뿐 아니라

세상을 두렵게 만드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것이 헌신의 위력이다.'

 

누군가에 꼭!! 필요한 책이 아닌 나에게 필요한 책이다.

자꾸 미루는 자녀의 모습이 하기 싫어그런 것이 아닌 두렵기 때문임을...

능력과 사랑과 절제로 하나님 앞에 나온다면 하나님이 있는 그대로 쓰실 것임을...

어느새 잊고 있었던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

 

이제 2017년에 새롭게 교회를 옮겨 예배를 한다.

주일학교도 없는 작은 교회!! 그러나 이 곳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아이들과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고 싶다.

남편과 가정을 이루는 일, 아이를 양육하는 일, 직장 생활을 하는 일, 교회를 섬기는 일!!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시는 능력과 사랑과 절제안에 있어야 함을...

2017년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 두려움 너머의 삶을 기대하며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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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탐정단 - 도서관 책 도둑을 잡아라! 한림 지식그림책 6
유진 글.그림 / 한림출판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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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탐정단!!

책을 보자마자 엄마가 먼저 읽었답니다.

읽다보니 저희집 세 꼬맹이들이 제일 좋아할 만한 책이더라고요.

그래서 둘째아이보고 "이 책 한번 읽어볼래?" 했더니

심심해서 그런지 선뜻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책을 유심히 보던 아이가 드디어 말문을 열었습니다.

"엄마! 이야기 엄청 웃기다. 난 귀신처럼 아이들이 나올때가

제일 재미있어!"

사실 둘째아인 책을 잘 안보는 편이라 엄마가 권해주는 책은 재미없다

생각하고 있거든요.

아이가 재미있게, 흥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넘 좋더라고요.

드디어 첫째 아이에게 책을 읽게 하였습니다.

역시 큰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였어요.

수시로 엄마를 찾고, 그림 그리기의 여러가지 기법을 보며 친구들과

함께 해 보고 싶다며 학교에 책을 가져가더라고요.

아이들이 반응이 정말 좋은 책!! 그리고 열심히 독후 활동까지도 가능하네요.

자~~ 그러면 드로잉 탐정단이 과연 어떤 일을 했는지 궁금하시죠?

짧게나마 이야기를 말씀드리자면....

어느날 작은 마을 도서관에 있는 책이 모두 사라집니다.

책을 읽을 수 없게 된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은 수상한 사람이 있었는지

되돌아보고, 탐정이 되어 하나 하나 단서를 찾아갑니다.

탐정단을 만들어 다시 도서관 책을 찾기로 한 아이들!!

이 아이들이 바로 드로잉 탐정단입니다.

 

아이들이 첫번째 범인의 몽타주를 만듭니다.

범인을 찾을 때 이용하는 방법인데... 가끔 저희집 아이들도 몽타주 게임판처럼

만들어 놀기도 했는데... 하나 하나 직접 만들어보니 신기했나봅니다.

드로인 탐정단 책 속엔 그림 그리는 기법이 설명되어 있어요.

몽타주그리기, 탐정이 되기 위한 준비물이 무엇인지, 설계도는 어떻게 그리는지,

프로타주라는 비밀쪽지 만드는 법이라는지, 표지판 만드는 방법이라는든지,

마블링,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릴 수 있는 비밀그림 방법 등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모든 것이 들어 있는 것 같아요.

내용 구성도 좋아 이야기의 흐림이 끊기지 않고,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서 한번 책을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을 수 밖에 없답니다. 

 

아이들이 우리집 내부 설계도를 그려보려 하니... 조금은 어려웠나봅니다.

나름 설계도를 그린다고 하더니.. 실패라며 사진찍지 말라고 했는데...

살짝 올려봅니다. 

 

앞면지에 있는 드로잉 탐정단 길찾기 게임을 하면서 어찌나 웃음바다가 되었는지

몰라요. 한번씩 돌아가며 게이머가 되기도 하고, 게임기가 되면서 책 내용을

다시금 살펼 볼 수 있어 즐거워했답니다.

전~~ 결말이 넘 좋더라고요^^

위에 그림책 속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림책을 좋아하는 그리고 책을 훔쳐간 도둑이랍니다.

우여곡절 끝에 드로잉 탐정단을 범인을 찾아내고, 범인이 직접 책을 돌려 줄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그리고 책도둑이였던 범인은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자원봉사를 했다는 아름다운 결말이였네요~ ^^ ㅎㅎ


그림책에 대한 애정도 높아지고, 여러가지 미술 기법도 알수 있고 단순히 유아수준의

것이 아닌 초등학생 아이들까지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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